포제 |
포제방법 |
生梔子 : 原藥材에서 果柄, 萼片, 잡질 등을 키로 쳐내고, 흙은 체로 내린 다음, 씨가 黑色이면서 무게가 가벼운 것은 골라낸다.
炒梔子 : 깨끗한 梔子를 藥碾으로 부수어 炒製용기에 넣고 文火로 가열하여 炒하는데, 표면이 金黃色이 되면 꺼내 그늘에 放冷한다.
焦梔子 : 깨끗한 梔子를 藥碾으로 부수어 炒製용기에 넣고 武火로 炒하는데, 표면이 焦橙色이 되면 꺼내 그늘에 放冷한다.
梔子炭 : 깨끗한 梔子를 藥碾으로 부수어 炒製용기에 넣고 武火로 표면이 焦褐色 또는 黑褐色으로 藥性이 남아 있을 정도로 炒한 후 맑은 묽을 약간 뿌려 불꽃을 끄고 빨리 꺼내 그늘에 放冷한다.
薑梔子 : 깨끗한 梔子를 藥碾으로 부수어 炒製용기에 넣고 文火로 초하는데 표면이 金黃色 또는 紫紅火色으로 되면 일정량의 薑汁을 뿌리고 계속해서 炒하여, 약간 촉촉할 때 꺼내 그늘에 放冷한다(梔子 100kg 당 生薑 1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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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제목적
| 性寒 味苦 入心肺三焦經 瀉火除煩ㆍ淸熱利濕ㆍ凉血解毒 → 治熱病虛煩不眠, 黃疸, 痳病, 消渴, 目赤, 咽病, 吐血, 衄血, 血痢, 尿血, 熱病瘡瘍, 扭傷腫痛
生品 : 瀉火利濕ㆍ凉血解毒하는 효능이 강하여, 溫病高熱, 濕熱黃疸, 濕熱淋症, 瘡瘍腫毒에 常用되며, 또한 肝火熾盛으로 인한 目赤腫痛을 치료한다.外用하면 扭傷跌損을 치료한다. 다만, 生用하면 梔子의 苦ㆍ寒의 性味가 비교적 강하여 中氣가 쉽게 傷하며 또한 胃에 대하여 일정한 자극성이 있어서 脾胃虛弱者의 경우에는 惡心이 쉽게 일어날 수 있는데, 炒한 후에는 苦ㆍ寒의 性味는 완화되어 부작용이 없어진다.
炒梔子와 焦梔子는 효능이 서로 비슷하며, 이 두 가지 약물은 淸熱除煩할 수 있어서 熱鬱心煩에 사용. 다만, 炒梔子는 焦梔子에 비하여 苦寒한 성미가 약간 강하다. 일반적으로 비교적 열이 盛한 경우에는 炒梔子를 사용하고, 脾胃가 비교적 허약한 경우에는 焦梔子를 사용.
炒炭 : 止血作用이 증가되어 凉血止血작용이 있어 吐血, 咯血, 咳血, 衄血, 尿血, 崩漏 등의 出血症에 사용.
薑梔子 : 淸熱止嘔 작용이 뛰어나서 煩熱嘔吐 또는 胃熱疼痛의 嘔吐에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