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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梔子,Gardeniae Fructus

약성

약성 - 항목, 내용, 참고문헌
항목 내용 참고문헌
약용부위 열매(果實) 5
약성가 梔子性寒降小便 吐衄鬱煩胃火煽 1
성미 苦寒 3
귀경 心肝肺胃三焦 3
장부보사 비(脾)를 서늘하게 한다. 위(胃)를 서늘하게 한다. 폐(肺)를 서늘하게 한다. 대장(大腸)을 서늘하게 한다. 명문(命門)을 서늘하게 한다. 명문(命門)을 사한다. 삼초(三焦)를 서늘하게 한다. 삼초(三焦)를 사한다. 6
효능분류 淸熱藥淸熱瀉火藥 3

인경

인경 - 항목, 참고문헌
항목 참고문헌
병이 머리ㆍ얼굴ㆍ손ㆍ피부에 있으면 반드시 술에 볶아야 하고(酒炒), 병이 중초에 있으면 술에 씻어야 하며(酒洗), 병이 하초에 있으면 생것을 쓴다(生用).
미(味)가 진하므로 설사시킨다(寒沈藏).
가슴속에 번열이 있는 데는 치자를 쓴다.
6

체질배속

체질배속
항목 참고문헌
少陽人藥 9

주치 및 관련처방

목적종통(目赤腫痛), 삽통(澁痛), 심흉번열(心胸煩熱), 열병심번(熱病心煩), 조요불영(躁擾不寧), 혈림삽통(血淋澁痛), 혈열토뉵(血熱吐衄), 혈임(血淋), 화독창양(火毒瘡瘍), 황달요적(黃疸尿赤)

주치 및 관련처방 - 효능, 관련처방, 구성약재, 참고문헌
주치 관련처방 구성약재 참고문헌
혈임(血淋) 구맥산(瞿麥散) 구맥수(瞿麥穗), 백모근(白茅根), 생지황(生地黃), 석위(石葦), 阿膠珠[아교(阿膠)], 炙甘草[감초(甘草)], 적복령(赤茯苓), 적작약(赤芍藥), 차전자(車前子), 초상백피(炒桑白皮), 활석(滑石) 4
혈임(血淋) 소계음자(小薊飮子) 담죽엽(淡竹葉), 當歸酒浸[당귀(當歸)], 목통(木通), 山梔子[치자(梔子)], 生地黃洗[생지황(生地黃)], 소계(小薊), 우절(藕節), 炙甘草[감초(甘草)], 蒲黃炒[포황(蒲黃)], 활석(滑石) 17
혈임(血淋) 오림산(五淋散) 당귀(當歸), 山梔子[치자(梔子)], 生甘草[감초(甘草)], 적복령(赤茯苓), 적작약(赤芍藥) 17
혈임(血淋) 증미도적산(增味導赤散) 감초(甘草), 목통(木通), 생건지황(生乾地黃), 적작약(赤芍藥), 차전자(車前子), 천궁(川芎), 치자인(梔子仁), 황금(黃芩) 13
혈임(血淋) 팔정산(八正散) 甘草炙[감초(甘草)], 구맥(瞿麥), 大黃面裹煨_去面_切_焙[대황(大黃)], 목통(木通), 山梔子仁[치자(梔子)], 차전자(車前子), 편축(扁蓄), 활석(滑石) 17
목적종통(目赤腫痛) 기국지황환(杞菊地黃丸) 감국(甘菊), 구기자(枸杞子), 목단피(牧丹皮), 백복령(白茯苓), 산수유(山茱萸), 산약(山藥), 숙지황(熟地黃), 택사(澤瀉) 13
목적종통(目赤腫痛) 사물용담탕(四物龍膽湯) 강활(羌活), 당귀(當歸), 방기(防己), 방풍(防風), 생건지황(生乾地黃), 적작약(赤芍藥), 천궁(川芎), 초룡담(草龍膽) 13
목적종통(目赤腫痛) 사심탕(瀉心湯) 대황(大黃), 황금(黃芩), 황련(黃連) 17
목적종통(目赤腫痛) 사청환(瀉靑丸) 강활(羌活), 당귀(當歸), 용담초(龍膽草), 방풍(防風), 山梔子[치자(梔子)], 천궁(川芎), 천대황(川大黃) 17
삽통(澁痛) 방풍통성산(防風通聖散) 감초(甘草), 길경(桔梗), 당귀(當歸), 대황(大黃), 마황(麻黃), 망초(芒硝), 박하(薄荷), 방풍(防風), 백출(白朮), 석고(石膏), 연교(連翹), 적작약(赤芍藥), 천궁(川芎), 치자(梔子), 형개(荊芥), 활석(滑石), 황금(黃芩) 13
삽통(澁痛) 오림산(五淋散) 당귀(當歸), 山梔子[치자(梔子)], 生甘草[감초(甘草)], 적복령(赤茯苓), 적작약(赤芍藥) 17
삽통(澁痛) 증미도적산(增味導赤散) 감초(甘草), 목통(木通), 생건지황(生乾地黃), 적작약(赤芍藥), 차전자(車前子), 천궁(川芎), 치자인(梔子仁), 황금(黃芩) 13
심흉번열(心胸煩熱) 고경환(固經丸) 귀판(龜板), 백작약(白芍藥), 춘근피(椿根皮), 향부자(香附子), 황금(黃芩), 황백(黃柏) 17
심흉번열(心胸煩熱) 도적산(導赤散) 목통(木通), 生甘草稍[감초(甘草)], 생지황(生地黃) 17
심흉번열(心胸煩熱) 사심탕(瀉心湯) 대황(大黃), 황금(黃芩), 황련(黃連)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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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동의보감 - 원문, 번역
원문 번역

性寒, 味苦, 無毒.

성질이 차고 맛은 쓰며 독이 없다.

主胸心大小腸大熱, 胃中熱氣, 心中煩悶. 去熱毒風, 利五淋, 通小便, 除五種黃病, 止消渴. 治口乾, 目赤腫痛, 面赤, 酒皰, 齄鼻, 白癩, 赤癩, 瘡瘍, 殺蟅蟲毒.

가슴ㆍ대소장ㆍ위(胃)에 심한 열이 있는 것과 가슴이 답답한 데 주로 쓴다. 열독풍을 없애고 오림을 잘 통하게 하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5가지 황달을 없애며, 소갈을 멎게 한다. 입이 마르는 것, 눈이 벌겋게 붓고 아픈 것, 얼굴이 벌개지는 것과 주사비(酒齄鼻)ㆍ백라(白癩)ㆍ적라(赤癩)ㆍ창양을 치료하고, 쥐며느리 독을 없앤다.

葉似李而厚硬. 二三月開白花, 花皆六出, 甚芬香. 夏秋結實, 生靑熟黃, 中仁深紅. 九月採實, 暴乾.

잎이 자두와 비슷한데 두껍고 단단하다. 2~3월에 흰 꽃이 피는데 꽃잎은 모두 6개로 향기가 매우 좋다. 여름과 가을에 열매를 맺는데 날 때는 파랗다가 익으면 누렇게 되고, 속의 씨는 진한 붉은색이다. 9월에 열매를 따서 볕에 말린다.

入藥用山梔子, 方書所謂越桃, 皮薄而圓小, 刻房七稜至九稜者, 爲佳.『本草』

약에 넣을 때는 치자, 즉 의서에서 말하는 월도(越桃)를 쓰되, 껍질이 얇고 둥글며 작고 껍질에 7개 혹은 9개의 모가 나 있는 것이 좋다.『본초』

小而七稜者佳. 長大者亦可用, 但無力耳.『丹心』

작으면서 7개의 모가 나 있는 것이 좋다. 길면서 큰 것도 쓸 수 있지만 효력이 없다.『단심』

入手太陰經, 治心煩懊憹不得眠, 能瀉肺中之火.『湯液』

수태음경에 들어가서 가슴이 답답하고 괴로워 잠을 자지 못하는 것을 치료하고, 폐 속의 화를 사할 수 있다.『탕액』

用仁, 去心胸熱, 用皮, 去肌表熱. 尋常生用, 虛火, 童便炒七次至黑色, 止血, 炒如墨, 涼肺胃, 酒泡用.『入門』

씨를 쓰면 가슴속 열을 없애고, 껍질을 쓰면 피부의 열을 없앤다. 보통은 생것을 쓴다. 허화(虛火)에는 동변에 검은색이 될 정도로 7번 볶아 쓰고, 혈을 멎게 할 때는 먹같이 될 정도로 볶아 쓰며, 폐위(肺胃)를 식힐 때에는 술에 우려서 쓴다.『입문』

경악전서

경악전서 - 원문, 번역
원문 번역

仲景因其氣浮而苦, 極易動吐, 故用爲吐藥, 以去上焦痰滯. 丹溪謂“其解鬱熱, 行結氣, 其性屈曲下行, 大能降火, 從小便泄去, 人所不知”.

장중경(張仲景)은 기가 뜨고 맛이 써서 매우 쉽게 구토를 유발하는 성질을 이용하여 토법의 약으로 삼아 상초에 막힌 담을 제거하였다. 주단계(朱溪謂)는 “울결된 열을 풀어 주고 뭉친 기를 운행시키는데, 그 성질이 이리저리 하부로 운행하므로 화를 매우 잘 내려 소변을 따라 나와 제거되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알지 못한다.”라고 하였다.

味苦, 氣寒, 味厚氣薄, 氣浮味降, 陰中有陽.

맛은 쓰고 기는 차며, 맛이 진하고 기가 엷어 기는 뜨고 맛은 내려가므로 음 가운데서도 양이 있다.

因其氣浮, 故能淸心肺之火, 解消渴, 除熱鬱, 療時疾躁煩, 心中懊憹, 熱悶不得眠, 熱厥頭疼, 耳目風熱, 赤腫ㆍ疼痛, 霍亂轉筋; 因其味降, 故能瀉肝腎ㆍ膀胱之火, 通五淋, 治大小腸熱秘ㆍ熱結, 五種黃疸, 三焦鬱火, 臍下熱鬱疝氣, 吐血ㆍ衄血, 血痢ㆍ血淋, 小腹損傷瘀血.

기가 뜨기 때문에 심폐의 화를 식힐 수 있으므로 소갈을 풀어 주고, 울결된 열을 제거하며, 유행병으로 인한 번조증, 가슴속이 괴로운 증상, 뜨겁고 답답하여, 잠이 오지 않는 증상, 열궐두통(熱厥頭疼), 풍열로 귀와 눈이 벌겋게 붓고 아픈 증상, 곽란으로 인한 전근 등을 치료한다. 맛은 내려가므로 간신과 방광의 화를 쓸어내릴 수 있으므로 오림(五淋)을 소통시키고, 대장과 소장에 막힌 열과 뭉친 열, 다섯 가지 황달(黃疸), 삼초의 울화(鬱火), 배꼽아래 열이 막혀 생긴 산기(疝氣), 토혈, 코피, 혈리(血痢), 혈림(血淋), 아랫배를 다쳐 생긴 어혈 등을 치료한다.

若用佐使, 治有不同, 加茵陳, 除濕熱疸黃; 加豆豉, 除心火煩躁; 加厚朴ㆍ枳實, 可除煩滿; 加生薑ㆍ陳皮, 可除嘔噦; 同玄胡索, 破熱滯瘀血腹痛. 此外, 如面赤ㆍ酒皻, 熱毒ㆍ湯火, 瘡瘍腫痛, 皆所宜用.

좌약(佐藥)이나 사약(使藥)으로 쓴다면 치료하는 것이 같지 않은데, 인진을 더하면 습열로 인한 황달을 제거하고, 두시를 더하면 심화로 답답한 것을 제거하고, 후박과 지실을 더하면 번만증을 제거하고, 생강과 진피를 더하면 구역질이나 딸꾹질을 제거하고, 현호색과 함께 쓰면 열이 막혀 생긴 어혈을 깨뜨려 복통을 치료한다. 이 외에 얼굴이 벌겋게 되는 증상, 주사비(酒皻鼻), 열독, 화상, 창양으로 붓고 아픈 증상에 모두 쓰기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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