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방울덩굴과(마두령과馬兜鈴科) 식물 쥐방울덩굴(북마두령北馬兜鈴. Aristolochia contorta Bge.) 또는 마두령(馬兜鈴. Aristolochia debilis Sieb. et Zucc.)의 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가을철에 열매가 녹색에서 황색으로 변할 때 채취하여 말린다.
味甘醎, 平, 無毒.
맛이 달고 짜고 성질이 평하고 독이 없다.
日華:燒過, 醋淬, 醋丸, 治一切血氣, 冷氣, 癥癖.
불에 구운 것을 식초에 담갔다가 식초로 환을 빚는데 모든 혈기ㆍ냉기ㆍ징가를 치료한다. 《일화자본초》
震亨:消血塊, 化痰積.
피가 뭉친 것을 없애고, 담이 쌓인 것을 제거한다. 〈주진형〉
時珍:連肉燒存性, 傅小兒走馬牙疳有效. 醎走血而軟堅, 故能消血塊, 化痰積.
살과 함께 태워 재로 만들어 소아의 주마아감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 짠맛은 혈분(血分)으로 들어가 단단한 것을 무르게 하므로 피가 뭉친 것을 없애고 담이 쌓인 것을 제거한다. 〈이시진〉
日華曰:取陳久者炭火煆赤, 米醋淬, 硏紛用.
오래된 것을 취하여 숯불에 벌겋게 달군 후 쌀로 빚은 식초에 담가 갈아서 사용한다. 《일화자본초》
개부(介部) 방합류(蚌蛤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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味鹹甘, 平, 無毒. 主傷中疝瘕陰痿, 益精生子. 女子血閉腰痛, 通五淋, 利小便.
맛이 짜고 달고 성질이 평하고 독이 없다. 중초가 상한 것과 산가ㆍ음위를 치료하며, 정(精)을 더해주어 자식이 생기게 한다. 여자의 경우에는 혈폐로 인한 요통을 치료하고, 5가지 임증을 소통시켜 소변이 잘 나가게 한다.
別:主療男子虛損, 五臟氣微, 夢寐失精遺溺. 久服養神益氣.
남자의 허손증 및 오장의 기가 미약하여 생긴 몽정이나 유정ㆍ유뇨증을 치료한다. 오래 복용하면 정신을 기르고 기운을 도와준다. 《명의별록》
生桑枝上螳螂子也. 二三月采, 蒸火炙用. 不爾令人洩.
생뽕나무의 가지 위에 있는 사마귀의 알집이다. 음력 2-3월에 채취하여 불로 훈증하여 구워서 쓰는데, 이렇게 하지 않으면 설(洩)하게 한다.
之才曰:得龍骨療洩精. 畏旋覆花.
용골과 함께 쓰면 설정을 치료한다. 선복화를 외(畏)한다. 〈지재〉
肝腎命門藥也.
간ㆍ신ㆍ명문의 약이다.
權曰:男子身衰精自出, 及虛而小便利者, 加用之.
남자가 몸이 쇠약하여 정이 새나가거나, 허하여 소변이 지나치게 나오는 경우에 넣어서 쓴다. 〈견권〉
宗奭曰:男女虛損, 腎衰陰痿, 夢中失精遺溺白濁疝瘕, 不可闕也.
남녀의 허손 및 신장이 쇠약하여 생긴 음위ㆍ몽정(夢精)ㆍ유뇨(遺尿)ㆍ백탁ㆍ산가 등의 증상에 빠져서는 안 되는 약이다. 〈구종석〉
簡誤:氣味雖鹹平, 走腎利水道, 然得秋時收斂之氣, 凡失精遺溺, 火氣太盛者, 宜少少用之.
주의사항:기미가 비록 짜고 평하지만 신경(腎經)으로 들어가 수도(水道)를 이롭게 하는데, 다만 가을이 되면 수렴하는 기운을 얻으니, 무릇 실정(失精)ㆍ유뇨(遺溺)에 화기가 너무 성한 경우에는 마땅히 조금씩 써야 한다.
螳螂, 主治小兒急驚風搐搦, 又出箭旋. 生者能食疣目.
○당랑은 소아의 급경풍ㆍ축닉 등을 주로 치료하고 화살촉을 빼낼 때 쓴다. 살아 있는 것은 몸에 난 사마귀를 갉아먹는다.
충부(蟲部) 난생류(卵生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