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생명연구자원 천연물 클러스터 한약자원 거점은행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약자원연구센터
Herbal Medicine Resources Research Center, KIOM
한약기원사전
  • 창이자(蒼耳子)
  • Xanthii Fructus / Cocklebur Fruit
    출전: 대만 THP II:271-2.
  • 국화과(국과菊科, Compositae) 식물 도꼬마리(창이蒼耳. Xanthium sibiricum Patr.)의 총포가 달린 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 지부자(地肤子. Difuzi 띠푸쯔)
  • Kochiae Fructus
    출전: 중국 ChP 2020
  • 본품은 명아주과(여과藜科) 식물 댑싸리(지부地膚) Kochia scoparia (L.) Schrad.의 잘 익은 열매를 말린 것이다. 가을철 열매가 잘 익었을 때에 식물체를 베어, 햇볕에 말려 열매를 털어내고 이물질을 제거한다.
  • 관동화(款冬花)
  • Farfarae Flos / Coltsfoot Flower
    출전: 대만 THP II:237-8.
  • 국화과(국과菊科, Compositae) 식물 관동(款冬. Tussilago farfara L.)의 아직 개방되지 않은 두상화서를 말린 것.
고문헌
  • 섬서(蟾蜍)
  • 동의보감
  • 食之不患熱病. 生搗絞汁服. 或燒爲末, 和水服. 幷主瘟病發斑. 《本草》 먹으면 열병에 걸리지 않는다. 생것을 찧어 즙을 짜내어 먹는다. 혹은 태워서 가루내어 물에 타 먹는다. 모두 온병으로 반(斑)이 생기는 데 쓴다. 《본초》 동의보감, 雜病篇卷之七, 瘟疫, 單方
  • 백강잠(白殭蠶)
  • 향약집성방
  • 味醎, 辛, 平, 有毒. 主小兒驚癎夜啼, 去三蟲, 滅黑䵟, 令人面色好, 男子陰痒癢病, 女子崩中赤白, 産後腹痛, 滅諸瘡瘢痕. 四月取自死者. 勿令中濕, 濕則有毒不可用. 맛이 짜고 매우며, 약성이 평이하고, 독성이 있다. 소아의 경간(驚癎)과 야제증(夜啼症)을 치료하고, 삼충(三蟲)을 죽이고, 검은 기미를 없애서 얼굴이 좋게 한다. 남성의 음부(陰部) 소양병과 여성의 붕중적백(崩中赤白), 산후 복통을 치료하고, 각종 창(瘡)으로 생긴 흉터를 없앤다. 음력 4월에 스스로 죽은 것을 채취하고, 습기에 닿지 않게 한다. 습기가 있으면 독이 있어 쓸 수 없다. 陶隱居云 人家養蠶時, 有合箔皆殭者, 卽曝燥都不壞. 今見小白色似有鹽度者爲好. 末以塗馬齒, 則不能食草, 以桑葉拭去, 乃還食. 此明蠶卽馬類也. 도은거(陶隱居)가 다음처럼 말했다. 민가에서 누에를 키울 때 잠박(蠶箔)에 뻣뻣한 것을 햇볕에 말리면 썩지 않는다. 지금은 작고 흰색으로 소금기가 있는 것이 좋다. 분말로 만들어 말 이빨에 바르면 풀을 못 먹지만, 뽕잎으로 닦아내면 바로 먹는다. 이처럼 누에는 말의 종류임에 분명하다. 別錄云 末之, 封丁腫, 根當自出, 極效. 此白殭死蠶, 皆白色. 陶云 似有鹽度, 此誤矣. 《별록(別錄)》에서 다음처럼 말했다. 분말로 만들어 정종(丁腫)을 막으면 뿌리가 저절로 나오는데, 아주 효과가 있다. 이 백강(白殭)은 죽은 누에로서 모두 희다. 도은거(陶隱居)는 소금기가 있는 듯하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틀렸다. 蜀本圖經云 用彊死白色者, 再生, 一生俱用, 今所在有之. 《촉본도경(蜀本圖經)》에서 다음처럼 말했다. 뻣뻣하게 죽어서 흰 것을 쓴다. 두 번이나 한 번 탈태한 것을 모두 쓴다. 지금은 어느 곳에나 있다. 藥性論云 白殭蠶, 惡桑螵蛸, 桔梗, 茯苓, 茯神, 萆薢. 有小毒. 治口噤發汗. 《약성론(藥性論)》에서 다음처럼 말했다. 백강잠(白殭蠶)은 상표초(桑螵蛸), 길경(桔梗), 복령(茯苓), 복신(茯神), 비해(萆薢)를 상오(相惡)하며, 약한 독이 있다. 구금(口噤)을 치료하고, 땀을 낸다. 日華子云 殭蠶, 治中風失音, 幷一切風疰. 小兒客忤, 男子陰痒痛, 女子帶下. 入藥除綿絲幷子盡白炒用. 又云 蠶蛹子, 食治風及勞瘦. 又硏傅蠶瘑惡瘡等. 일화자(日華子)가 다음처럼 말했다. 강잠(殭蠶)은 중풍으로 인한 실어증과 모든 풍주(風疰)를 치료한다. 소아의 객오(客忤), 남성의 음부(陰部) 가려움과 통증, 여성의 대하(帶下)를 치료한다. 약으로는 실과 알을 버리고 흰 것만 볶아서 쓴다. 또 누에 번데기를 먹으면 풍(風)과 과로로 인한 수척함을 치료한다. 또 갈아서 잠과(蠶瘑)와 악창(惡瘡) 등에 붙인다. 圖經曰 白殭蠶, 今所在養蠶處皆有之. 用白殭死, 白色而條直者爲佳. 今醫家用治中風, 急喉痺欲死者, 搗篩爲末, 生薑自然汁調灌之, 下喉立愈. 《도경(圖經)》에서 다음처럼 말했다. 백강잠(白殭蠶)은 현재 누에를 키우는 곳에 다 있다. 하얗게 죽은 것을 쓰는데, 희고 곧바른 것이 좋다. 현재 의사들은 이것으로 중풍, 급성 후비(喉痺)로 죽을 것 같은 환자를 치료한다. 찧고 체질하여 분말하고 생강즙(生薑汁)에 개어서 주입하는데, 목으로 넘어가면 바로 낫는다. 眞珠囊云 性微溫, 味微辛, 氣味俱薄, 體輕淸而浮升, 陽也. 去皮膚諸風. 《진주낭(眞珠囊)》에서 다음처럼 말했다. 약성이 약간 따뜻하고, 맛이 약간 맵다. 기미가 모두 엷고 본체가 가볍고 맑고 상승하여 양(陽)이다. 피부의 각종 풍(風)을 없앤다. 향약본초, 충어부
현대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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