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약재는 구릿대 Angelica dahurica (Fish. et Hoffm.) Benth. et Hooker(미나리과 Apiaceae)의 뿌리이다. 가을에 꽃대가 나오지 않은 것의 뿌리를 캐어 잎꼭지를 다듬어버리고 물에 씻은 다음 그대로 말리거나 세로로 쪼개어 햇볕에 말린다.
도나기누에나뷔
도나기 누에나비
中品
중품
味鹹, 溫, 有小毒.
맛이 짜고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약간 있다.
別:主益精氣, 强陰道, 交精不倦, 亦止精.
정기(精氣)를 보익하고 음도(陰道)를 강화시켜 성교를 하여도 피로하지 않게 하며, 또한 정이 새나가지 않도록 한다. 《명의별록》
時珍:壯陽事, 止泄精尿血, 暖水臟. 治暴風金瘡凍瘡, 滅瘢㾗.
성기능을 강화시키고 설정과 요혈을 그치게 하며 신장(腎臟)을 따뜻하게 한다. 갑작스러운 풍사(風邪)의 침입ㆍ금창ㆍ동창 등을 치료하고 흉터를 없앤다. 〈이시진〉
宗奭曰:用第二番, 取其敏於生育也.
2번째 키우는 것을 쓰는데 생육이 빠르기 때문이다. 〈구종석〉
時珍曰:性淫出繭卽媾, 至於枯槁乃已, 故强陰益精用之, 入藥炒去翅是用.
성질이 음탕하여 고치에서 나와 곧장 짝짓기를 하고 말라죽어서야 그치므로 음기를 강하게 하고 정(精)을 보하는 데에 쓰는데, 약에 넣을 때는 볶아서 날개를 제거하고 쓴다. 〈이시진〉
簡誤:少年陰痿, 由于失志, 及陰虛有火者, 咸忌之.
주의사항:뜻을 얻지 못해서 생긴 소년의 음위나 음이 허하여 화가 있는 경우에는 모두 쓰지 않는다.
충부(蟲部) 난생류(卵生類)
五倍子 《開寶》 校正 自木部移入此.
오배자 《개보》 교정 목부에서 이곳으로 옮겨 넣었다.
〔釋名〕
〔석명〕
文蛤開寶 百蟲倉拾遺 法釀過名百藥煎
문합개보 백충창습유 술 빚는 법대로 만든 것은 백약전(百藥煎)
時珍曰︰五倍當作五𣖾, 見《山海經》. 其形似海中文蛤, 故亦同名. 百蟲倉, 會意也. 百藥煎, 隱名也.
이시진은 "오배(五倍)는 오비(五𣖾)로 써야 하는데, 《산해경(山海經)》에 보인다. 모양은 바닷속의 조개와 비슷하므로 이름도 같다. 백충창(百蟲倉)은 회의자(會意字)이다. 백약전(百藥煎)은 숨겨 부르는 다른 이름[隱名]이다."라고 하였다.
〔集解〕
〔집해〕
志曰︰五倍子在處有之. 其子色靑, 大者如拳, 而內多蟲.
마지(馬志)는 "오배자(五倍子)는 곳곳에 있다. 오배자는 색은 푸르며, 큰 것은 주먹만 하며 속에 벌레가 많이 있다."라고 하였다.
頌曰︰以蜀中者爲勝. 生於膚木葉上, 七月結實, 無花. 其木靑黃色. 其實靑, 至熟而黃. 九月采子, 曝乾, 染家用之.
소송(蘇頌)은 "촉중(蜀中)에서 나는 것이 좋다. 붉나무[膚木] 잎에서 나는데, 7월에 열매를 맺고 꽃은 피지 않는다. 나무는 청황색이다. 열매는 푸르다가 익으면 노랗게 된다. 9월에 열매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염색하는 사람들이 사용한다."라고 하였다.
時珍曰︰五倍子, 宋《開寶本草》收入草部, 《嘉祐本草》移入木部. 雖知生於膚木之上, 而不知其乃蟲所造也. 膚木, 卽鹽膚子木也, 詳見果部鹽膚子下. 此木生叢林處者, 五六月有小蟲如蟻, 食其汁, 老則遺種, 結小球於葉間, 正如蛅蟖之作雀甕, 蠟虫之作蠟子也. 初起甚小, 漸漸長堅, 其大如拳. 或小如菱, 形狀圓長不等. 初時靑綠, 久則細黃, 綴於枝葉, 宛若結成. 其殼堅脆, 其中空虛, 有細蟲如蠛蠓. 山人霜降前采取, 蒸殺貨之. 否則蟲必穿壞, 而殼薄且腐矣. 皮工造爲百藥煎, 以染皂色, 大爲時用. 他樹亦有此蟲球, 不入藥用, 木性殊也.
이시진(李時珍)은 "오배자는 송(宋)나라 《개보본초(開寶本草)》에서는 초부(草部)에 수록되어 있었으나 《가우본초(嘉祐本草)》에서 목부(木部)로 옮겨 넣었다. 붉나무에서 난다는 것은 알았지만 벌레가 만든 것인지는 알지 못하였다. 붉나무[膚木]는 염부자(鹽膚子)나무로, 과부(果部)의 염부자(鹽膚子) 항목에 상세히 보인다. 이 나무는 수풀이 우거진 곳에서 나고, 5-6월에 개미 같은 작은 벌레가 생기는데, 벌레가 나무 수액을 먹다가 늙으면 잎 사이에 작은 공 같은 것이 맺힌 것 같은 씨를 남기는데, 쐐기벌레가 작옹(雀甕)을 만들고 납충(蠟虫)이 납자(蠟子)를 만드는 것과 꼭 같다. 초기에는 매우 작지만 점점 길고 단단해지며, 큰 것은 주먹만 하다. 작은 것은 마름과 같고, 모양은 둥글거나 길쭉하거나 하여 고르지 않다. 처음에는 푸르다가 오래되면 약간 노랗게 되고, 가지와 잎 전체에 맺혀 있는 것 같다. 껍질은 딱딱하면서 누르면 무르고, 그 속은 비어 있는데 눈에놀이 같은 작은 벌레가 있다. 산에 사는 사람들은 상강(霜降) 이전에 이것을 채취하여 쪄 죽여서 판매한다. 그렇지 않으면 벌레가 반드시 구멍을 뚫어 버려 껍질이 얇아지면서 썩게 된다. 가죽을 다루는 사람들은 백약전(百藥煎)을 만들어 조협 색으로 물들이니, 광범위하게 사용한다. 다른 나무에서도 이 벌레가 만든 공이 있지만 약에 넣어 쓰지는 않으니, 나무의 성질이 다르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氣味〕
〔기미〕
酸, 平, 無毒.
맛은 시고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主治〕
〔주치〕
齒宣疳䘌, 肺臟風毒流溢皮膚, 作風濕癬, 疥癢膿水, 五痔下血不止, 小兒面鼻疳瘡.開寶 腸虛泄痢, 爲末, 熟湯服之.藏器 生津液, 消酒毒, 治中蠱毒ㆍ毒藥.日華 口瘡摻之, 便可飮食.宗奭 歛肺降火, 化痰飮, 止欬嗽ㆍ消渴ㆍ盜汗ㆍ嘔吐ㆍ失血ㆍ久痢ㆍ黃病ㆍ心腹痛ㆍ小兒夜啼, 烏鬚髮, 治眼赤濕爛, 消腫毒ㆍ喉痺, 歛潰瘡ㆍ金瘡, 收脫肛ㆍ子腸墜下.時珍
충치로 잇몸이 드러나는 증상, 폐에 있는 풍독이 피부까지 침범한 증상, 풍으로 인한 습선창(濕癬瘡)으로 가렵고 고름이 나오는 증상, 오치(五痔)로 하혈이 멎지 않는 증상, 어린아이의 얼굴과 코에 생긴 감창(疳瘡) 등을 치료한다.개보 장(腸)이 허하여 설사가 나는 증상에는 가루 내고 숭늉으로 복용한다.장기 진액을 생성하고, 술독을 풀어 주며, 고독이나 독약에 중독된 것을 풀어 준다.일화 구창(口瘡)에 뿌려 주면 음식을 먹을 수 있다.종석 폐를 수렴하여 화(火)를 내리고, 담음을 삭이며, 기침ㆍ소갈ㆍ도한ㆍ구토ㆍ실혈ㆍ구리(久痢)ㆍ황달ㆍ심복통과 어린아이가 밤에 우는 증상을 멎게 한다. 수염과 머리털을 검게 만들고, 눈에 핏발이 서고 짓무르는 증상을 치료한다. 종독(腫毒)과 후비(喉痺)를 삭이고, 터진 상처와 금창을 수렴하며, 항문이 빠지거나 내장이 빠진 것을 수습한다.시진
〔發明〕
〔발명〕
震亨曰︰五倍子屬金與水, 噙之善收頑痰, 解熱毒, 佐他藥尤良. 黃昏咳嗽, 乃火氣浮入肺中, 不宜用涼藥, 宜五倍ㆍ五味斂而降之.
주진형은 "오배자는 금(金)과 수(水)에 속하니, 이것을 복용하면 완악한 담을 잘 수습하고, 열독을 풀어 주며, 다른 약을 보좌하는 데 더욱 좋다. 날이 저물 때 기침이 나는 것은 바로 화기가 떠다니다 폐 속에 들어갔기 때문이니, 성질이 서늘한 약을 써서는 안 되고, 오배자와 오미자처럼 수렴하여 내리는 약을 써야 한다."라고 하였다.
時珍曰︰鹽麩子及木葉, 皆酸鹹寒涼, 能除痰飮咳嗽, 生津止渴, 解熱毒酒毒, 治喉痺下血血痢諸病. 五倍子乃蟲食其津液結成者, 故所主治與之同功. 其味酸鹹, 能斂肺止血化痰, 止渴收汗;其氣寒, 能散熱毒瘡腫;其性收, 能除泄痢濕爛.
이시진은 "염부자 및 나무와 잎은 모두 맛이 시고 짜며 성질이 차고 서늘하여 담음과 기침을 제거하거나, 진액을 생성하여 갈증을 멎게 하거나, 열독과 주독을 풀어 주거나, 후비, 하혈, 혈리 등의 병을 제거할 수 있다. 오배자는 바로 벌레가 나무 수액을 먹고 뭉쳐진 것이므로 주치하는 것과 효능이 같다. 맛이 시고 짜므로 폐를 수렴하여 출혈을 멎게 하고 담을 삭이거나 갈증을 멎게 하여 땀을 수렴한다. 기가 차서 열독과 창종을 흩어 낼 수 있다. 수습하는 성질이므로 설사와 짓무른 것을 제거할 수 있다."라고 하였다.
〔附方〕
〔부방〕
舊二, 新六十九.
옛 처방 2가지와 새로운 처방 72가지가 있다.
虛勞遺濁︰玉鎖丹, 治腎經虛損, 心氣不足, 思慮太過, 眞陽不固, 漩有餘瀝, 小便白濁如膏, 夢中頻遺, 骨節拘痛, 面黧肌瘦, 盜汗虛煩, 食減乏力. 此方性溫不熱, 極有神效. 用五倍子一斤, 白茯苓四兩, 龍骨二兩, 爲末, 水糊丸梧子大. 每服七十丸, 食前用鹽湯送下, 日三服.《和劑方》
허로로 유뇨가 발생하고 소변이 탁한 증상 : 옥쇄단(玉鎖丹)은 신(腎)이 허손하여 심기가 부족해지고 지나치게 근심하여 진양(眞陽)이 굳건하지 못해 소변을 보면 남아 있거나, 소변이 기름처럼 희고 탁하거나, 꿈에 자주 오줌을 싸거나, 뼈마디가 뻑뻑하고 아프거나, 얼굴이 까매지고 살이 빠지거나, 도한이 나고 허번하거나, 먹는 것이 줄어들고 힘이 떨어지는 등의 증상을 치료한다. 이 처방은 성질이 따뜻하기만 하고 뜨겁지 않아서 매우 신묘한 효과가 있다. 오배자 1근, 백복령 4냥, 용골 2냥. 이상의 약미를 가루 내고 물을 넣고 쑨 풀에 개어 벽오동씨만 한 환약을 만든다. 이것을 70환씩 식전에 소금물로 하루 세 번 복용한다.《화제방》
寐中盜汗︰五倍子末ㆍ蕎麥麪等分, 水和作餅, 煨熟. 夜臥待飢時, 乾吃二三個, 勿飮茶水, 甚妙.《集靈》
자다가 도한이 나는 증상 : 오배자 가루와 교맥면 같은 양을 물에 반죽하여 떡을 만든 다음 잿불에 굽는다. 밤에 잠잘 적에 배고파지면 마른 것을 2-3개 먹되, 음료나 차, 물 등을 먹지 말아야 더 신묘한 효과가 난다.《집령》
自汗盜汗︰常出爲自汗, 睡中出爲盜汗. 用五倍子硏末, 津調塡臍中, 縛定, 一夜卽止也.《同上》
자한과 도한 : 평상시에 자한이 나거나 자다가 도한이 나는 증상에 쓴다. 오배자를 가루 내고 침에 개어 배꼽에 채워 넣고 끈으로 묶어 고정시킨다. 하룻밤 지나면 즉시 멎는다.《집령》
心疼腹痛︰五倍子生硏末. 每服一錢, 鐵杓內炒, 起煙黑色者爲度. 以好酒一鍾, 傾入杓內, 服之立止.《邵眞人經驗方》
가슴이 욱신거리고 배가 아픈 증상 : 오배자 생것을 가루 내고 1돈씩 쇠로 만든 국자에 넣고 검은 연기가 나올 때까지 볶는다. 좋은 술 1잔을 약이 들어 있는 국자에 넣어 복용하면 즉시 멎는다.《소진인경험방》
消渴飮水︰五倍子爲末, 水服方寸匕, 日三服.《危氏得效》
소갈로 물을 켜는 증상 : 오배자를 가루 내고 물로 1방촌시씩 하루 세 번 복용한다.《위씨득효》
小兒嘔吐不定︰用五倍子二個一生一熟, 甘草一握濕紙煨過, 同硏爲末. 每服半錢, 米泔調下, 立瘥.《袖珍方》
어린아이가 아무 때나 토하는 증상 : 오배자 2개(1개는 생것, 1개는 익힌 것), 감초 1줌(습지에 싸서 잿불에 굽는다)을 함께 가루 낸다. 이것을 반 돈씩 쌀뜨물에 타서 먹이면 즉시 낫는다.《경험후방》
小兒夜啼︰五倍子末, 津調, 塡於臍內.《楊起簡便方》
어린아이가 밤에 우는 증상 : 오배자 가루를 침에 개어 배꼽에 채워 넣는다.《양기간편방》
暑月水泄︰五倍子末, 飯丸黃豆大. 每服二十丸, 荷葉煎水下, 卽時見效.《余居士選奇方》
여름철에 물을 설사하는 증상 : 오배자 가루를 밥에 개어 황두만 한 환약을 만든다. 이것을 20환씩 연잎을 넣고 달인 물로 복용하면 즉시 효과가 나타난다.《여거사선기방》
熱瀉下痢︰五倍子一兩, 枯礬五錢, 爲末, 糊丸梧子大. 每服五十丸, 米湯送下.《鄧筆峰雜興方》
열사(熱瀉)로 설사하는 증상 : 오배자 1냥, 고백반 5돈을 가루 내고 밀가루풀에 개어 벽오동씨만 한 환약을 만든다. 이것을 50환씩 미음으로 복용한다.《등필봉잡흥방》
瀉痢不止︰五倍子一兩, 半生半燒, 爲末, 糊丸梧子大. 每服三十丸, 紅痢燒酒下, 白痢水酒下, 水泄米湯下. 《集靈》用五倍子末, 每服一錢.
설사가 멎지 않는 증상 : 오배자 1냥을 반은 생으로, 반은 불에 태워서 가루 낸 다음 밀가루풀에 개어 벽오동씨만 한 환약을 만든다. 이것을 30환씩 붉은 설사에는 소주로 복용하고, 흰 설사에는 물과 술로 복용하고, 물을 설사하면 미음으로 복용한다. 《집령방(集靈方)》에서는 "오배자 가루를 1돈씩 복용한다."라고 하였다.
滑痢不止︰用五倍子醋炒七次, 爲末. 米湯送下.
대장이 매끄러워 설사가 멎지 않는 증상 : 오배자를 식초에 축이고 볶기를 일곱 차례 한 다음 가루 내고 미음으로 복용한다.
脾泄久痢︰五倍子炒半斤, 倉米炒一升, 白丁香ㆍ細辛ㆍ木香各三錢, 花椒五錢. 爲末. 每服一錢, 蜜湯下, 日二服. 忌生冷ㆍ魚肉.《集靈方》
비설(脾泄)로 오랫동안 설사하는 증상 : 오배자(볶는다) 반 근, 창미(볶는다) 1되, 백정향ㆍ세신ㆍ목향 각 3돈, 화초 5돈. 이상의 약미를 가루 내고 1돈씩 꿀물로 하루 두 번 복용한다. 생것과 찬 것, 생선과 고기를 먹지 말아야 한다.《집령방》
赤痢不止︰文蛤炒硏末, 水浸烏梅肉和, 丸梧子大. 每服七十丸, 烏梅湯下.
적리가 멎지 않는 증상 : 문합(文蛤 오배자)을 가루 내고 물에 담갔던 오매육과 섞어 벽오동씨만 한 환약을 만든다. 이것을 70환씩 오매 달인 물로 복용한다.
腸風下血︰五倍子ㆍ白礬各半兩, 爲末, 順流水丸梧子大. 每服七丸, 米飮下. 忌酒.《本事方》
장풍(腸風)으로 인한 하혈 : 오배자와 백반 각 반 냥을 가루 내고 순류수(順流水)에 개어 벽오동씨만 한 환약을 만든다. 이것을 7환씩 미음으로 복용한다.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한다.《본사방》
臟毒下血︰五倍子不拘多少, 爲末. 大鯽魚一枚, 去腸胃鱗腮, 塡藥令滿, 入瓶內煅存性, 爲末. 每服一錢, 溫酒下.《王璆百一選方》
장독(臟毒)으로 인한 하혈 : 오배자를 양에 상관없이 가루 내 둔다. 큰 붕어 1마리를 내장과 밥통, 비늘, 아가미를 제거하고 앞의 약을 채워 넣은 다음 병속에 넣고 약성이 남도록 태워 가루 낸다. 이것을 1돈씩 따뜻한 술로 복용한다.《왕구백일선방》
糞後下血︰不拘大人ㆍ小兒. 五倍子末, 艾湯服一錢.《全幼心鑑》
대변을 본 뒤에 피가 나오는 증상 : 대인과 소아에 상관없이 쓴다. 오배자 가루를 쑥 달인 물로 1돈을 복용한다.《전유심감》
腸風臟毒, 下血不止︰五倍子半生半燒, 爲末, 陳米飯和, 丸如梧子大. 每服二十丸, 食前粥飮送下, 日三服.《聖惠方》
장풍과 장독으로 하혈이 멎지 않는 증상 : 오배자를 반은 생으로 반은 불에 태운 다음 가루 내고 묵은쌀로 지은 밥에 개어 벽오동씨만 한 환약을 만든다. 이것을 20환씩 식전에 죽이나 미음으로 하루 세 번 복용한다.《성혜방》
酒痢腸風下血︰見百藥煎.
주리(酒痢)로 장풍(腸風)이 발생하여 하혈하는 증상 : 백약전(百藥煎) 항목에 보인다.
小兒下血︰腸風臟毒. 五倍子末, 煉蜜丸小豆大, 每米飮服二十丸.《鄭氏》
어린아이가 하혈하는 증상 : 장풍이나 장독이 원인일 때 쓴다. 오배자 가루를 졸인 꿀에 개어 소두만 한 환약을 만든 다음 이것을 미음으로 20환씩 먹인다.《정씨》
大腸痔疾︰五倍子煎湯熏洗, 或燒煙熏之, 自然收縮.《直指方》
대장치질 : 오배자를 달여 낸 물로 훈증하고 씻거나, 혹은 태워 나온 연기로 훈증하면 저절로 수습된다.《직지방》
脫肛不收︰《三因方》用五倍子末三錢, 入白礬一塊, 水一碗煎湯, 洗之立效. 《簡便》用五倍子半斤, 水煮極爛, 盛坐桶上薰之. 待溫, 以手輕托上. 內服參ㆍ芪ㆍ升麻藥. 《普濟方》用五倍子ㆍ百草霜等分, 爲末, 醋熬成膏, 鵞翎掃傅上, 卽入.
항문이 빠져 수습되지 않을 때 : 《삼인방(三因方)》에서는 "오배자 가루 3돈과 백반 1덩이에 물 1사발을 넣고 달여 낸 물로 씻으면 곧 효과가 난다."라고 하였다. 《간편방(簡便方)》에서는 "오배자 반 근을 물에 넣고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달인 다음 통에 넣고 통 위에 앉아서 훈증한다. 따뜻해지면 빠진 항문을 손으로 가볍게 들어올린다. 인삼, 황기, 승마가 들어간 약을 복용한다."라고 하였다. 《보제방(普濟方)》에서는 "오배자와 백초상 같은 양을 가루 내고 식초에 넣어 고(膏)가 될 때까지 볶은 다음 깃털로 환부를 쓸어 주면 즉시 들어간다."라고 하였다.
産後腸脫︰五倍子末, 摻之. 或以五倍子ㆍ白礬煎湯, 熏洗.《婦人良方》
출산 후 장이 빠져나온 증상 ; 오배자 가루를 뿌려 준다. 혹은 오배자와 백반을 물에 넣고 달여 훈증하고 씻는다.《부인양방》
女人陰血︰因交接傷動者. 五倍子末摻之, 良.《熊氏》
여성의 음부에서 피가 나는 증상 : 성교를 하다가 다쳤을 때 쓴다. 오배자 가루를 환부에 뿌려 주면 좋다.《웅씨》
孕婦漏胎︰五倍子末, 酒服二錢, 神效.《朱氏集驗方》
임산부의 태루(胎漏) : 오배자 가루를 술로 2돈을 복용하면 신묘한 효과가 있다.《주씨집험방》
風毒攻眼︰腫癢澀痛不可忍者, 或上下臉, 赤爛, 或浮翳ㆍ瘀肉侵睛. 神效驅風散. 用五倍子一兩, 蔓荊子一兩半, 爲末. 服二錢, 水二盞, 銅ㆍ石器內煎汁去滓, 乘熱洗. 留滓再煎用. 大能明目去澀.《博濟方》
풍독이 눈을 공격하였을 때 : 붓고 가려우며 눈이 깔깔하고 아파서 참을 수 없거나, 혹은 위아래 눈꺼풀과 눈초리가 벌겋게 짓무르거나, 혹은 예막이 끼거나 궂은살이 눈동자를 가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신효구풍산(神效驅風散)을 쓴다. 오배자 1냥, 만형자 1냥 반을 가루 내고 2돈씩 물 2잔과 함께 구리나 돌로 만든 그릇에 넣고 달인 다음 찌꺼기를 빼내고, 뜨거울 때 씻는다. 남아 있는 찌꺼기는 다시 달여 쓴다. 눈을 밝게 하거나 깔깔한 것을 매우 잘 제거한다.《박제방》
小便尿血︰五倍子末, 鹽梅搗和, 丸梧子大. 每空心酒服五十丸.《集簡方》
소변이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 : 오배자 가루를 소금에 절인 매실과 함께 찧어 벽오동씨만 한 환약을 만든다. 이것을 빈속에 술로 50환씩 복용한다.《집간방》
風眼赤爛︰《集靈方》用五倍子煅存性, 爲末. 入飛過黃丹少許, 敷之. 日三上, 甚良. 《普濟方》︰用五倍子硏末敷之. 名拜堂散.
풍안(風眼)으로 눈이 벌겋게 짓무르는 증상 : 《집령방(集靈方)》에서는 "오배자를 약성이 남게 태우고 가루 낸 다음 매우 곱게 간 황단을 약간 넣어서 발라 준다. 하루에 세 번 이상 하면 매우 좋다."라고 하였다. 《보제방(普濟方)》에서는 "오배자를 가루 내어 발라 준다. 약 이름이 배당산(拜堂散)이다."라고 하였다.
爛弦風眼︰五倍子ㆍ銅靑ㆍ白墡土等分, 爲末. 熱湯泡開, 閉目淋洗. 冷卽再熱洗之. 眼弦不可入湯.《濟急方》
난현풍안(爛弦風眼) : 오배자, 동청, 백선토(白墡土) 같은 양을 가루 내고 뜨거운 물에 일어 풀어지게 한 다음 눈을 감은 상태에서 눈에 뿌려 씻어 낸다. 식으면 다시 가열하여 씻는다. 눈꺼풀은 탕약 속에 넣어서는 안 된다.《제급방》
眼中弩肉︰方同上.
눈에 궂은살이 생긴 증상 : 처방은 위와 같다.
耳瘡腫痛︰五倍子末, 冷水調塗. 濕則乾摻之.《海上名方》
귀가 헐어 붓고 아픈 증상 : 오배자 가루를 찬 물에 개어 발라 준다. 약이 축축하면 말려서 뿌려 준다.《해상명방》
聤耳出膿︰《普濟方》用五倍子末吹之. 《經驗》用五倍子焙乾一兩, 全蠍燒存性三錢, 爲末. 摻耳中.
정이(聤耳)로 고름이 나오는 증상 : 《보제방》에서는 "오배자 가루를 불어 넣는다."라고 하였다. 《경험방(經驗方)》에서는 "오배자(불기운에 말린다) 1냥, 전갈(약성이 남도록 태운다) 3돈을 가루 내고 귓속에 뿌려 준다."라고 하였다.
鼻出衄血︰五倍子末, 吹之. 仍以末同新綿灰等分, 米飮服二錢.
코피가 나는 증상 : 오배자 가루를 코에 불어 넣고, 이 가루와 새 면을 태운 재를 같은 양으로 하여 미음으로 2돈을 복용한다.
牙縫出血不止者︰五倍子燒存性, 硏末, 敷之卽止.《衛生易簡方》
잇몸의 출혈이 멎지 않는 증상 : 오배자를 약성이 남도록 태우고 가루 낸 다음 발라 주면 곧 멎는다.《위생이간방》
牙齒動搖︰及外物傷動欲落者. 五倍子ㆍ乾地龍炒等分. 爲末. 先以薑揩過, 然後敷之.《御藥院方》
이가 흔들리는 증상 : 또는 외부의 물질에 상하여 이가 흔들리면서 빠지려는 증상에 쓴다. 오배자와 말린 지렁이(볶는다) 같은 양을 가루 낸다. 우선 생강으로 치아를 문지른 연후에 발라 준다.《어약원방》
牙齦腫痛︰五倍子一兩, 瓦焙硏末. 每以半錢敷痛處, 片時吐去涎. 內服去風熱藥.《楊子建護命方》
잇몸이 붓고 아픈 증상 : 오배자 1냥을 기와에 놓고 볶아 가루 낸다. 이것을 반 돈씩 아픈 부위에 발라 주고, 잠시 뒤에 거품을 토해 낸다. 풍열을 제거하는 약을 복용한다.《양자건호명방》
風牙腫痛︰五倍子一錢, 黃丹ㆍ花椒各五分, 爲末, 摻之卽止也. 五倍末, 冷水調, 塗頰外, 甚效.
풍치로 붓고 아픈 증상 : 오배자 1돈, 황단과 화초 각 5푼을 가루 내어 뿌려 주면 곧 멎는다. 오배자 가루를 찬 물에 개어 뺨 바깥에 발라 주면 매우 효과가 좋다.
唇緊作痛︰五倍子ㆍ訶子等分, 爲末, 敷之.《端效方》
긴순(緊唇)으로 아픈 증상 : 오배자와 가자 같은 양을 가루 내어 발라 준다.《단효방》
天行口瘡︰五倍子末摻之, 吐涎卽愈.《龐氏傷寒論》
유행성 구창(口瘡) : 오배자 가루를 뿌려 주고 거품을 토해 내면 낫는다.《방씨상한론》
咽中懸癰, 舌腫塞痛︰五倍子末ㆍ白薑蠶末ㆍ甘草末等分, 白梅肉搗和, 丸彈子大. 噙咽, 其癰自破也.《朱氏經驗方》
목젖에 옹저가 생겼거나 혀가 부어 목구멍이 막히고 아픈 증상 : 오배자 가루, 백강잠 가루, 감초 같은 양을 백매육에 개어 탄환만 한 환약을 만든다. 이것을 입에 넣고 삼키면 옹저가 저절로 터진다.
口舌生瘡︰《儒門事親》赴筵散. 用五倍子ㆍ密陀僧等分, 爲末. 醬水漱過, 乾貼之. 《院方》加脫蠶蛾. 《澹寮方》用五倍子一兩, 滑石半兩, 黃蘗蜜炙半兩. 爲末, 漱淨摻之, 便可飮食.
입과 혀가 헐어 버린 증상 : 《유문사친(儒門事親)》에서는 "부연산(赴筵散)을 쓴다. 오배자와 밀타승 같은 양을 가루 낸다. 좁쌀죽 웃물로 입을 헹군 다음 환부가 마르면 붙여 준다."라고 하였다. 《어약원방(御藥院方)》에서는 "만잠아를 더한다."라고 하였다. 《담료방(澹寮方)》에서는 "//누락"
白口惡瘡, 狀似木耳︰不拘大人ㆍ小兒. 並用五倍子ㆍ靑黛等分, 爲末, 以筒吹之.《端效方》
입에 생긴 하얀 악창의 모양이 목이(木耳)와 비슷한 증상 : 대인과 소아에 상관없이 쓴다. 모두 오배자와 청대 같은 양을 가루 내어 대롱에 넣고 불어 넣는다.《단효방》
走馬牙疳︰五倍子ㆍ靑黛ㆍ枯礬ㆍ黃蘗等分. 爲末. 先以鹽湯漱淨, 摻之, 立效.《便覽》
주마아감 : 오배자, 청대, 고백반, 황벽 같은 양을 가루 낸다. 우선 소금물로 깨끗이 헹구고 약을 뿌려 주면 효과가 난다.《편람》
牙齦疳臭︰五倍子炒焦一兩, 枯礬ㆍ銅靑各一錢, 爲末. 先以米泔漱淨, 摻之. 絶效方也.《集簡方》
잇몸의 감병으로 악취가 나는 증상 : 오배자(검게 볶는다) 1냥, 고백반과 청대 각 1돈을 가루 낸다. 우선 쌀뜨물로 입을 깨끗이 헹구고 나서 뿌려 준다. 절대적인 효과가 있는 처방이다.《집간방》
疳蝕口鼻︰五倍子燒存性硏末, 摻之.《普濟方》
입과 코에 생긴 감식창 : 오배자를 약성이 남도록 태우고 가루 내어 뿌려 준다.《보제방》
小兒口疳︰白礬裝入五倍子內, 燒過同硏, 摻之.《簡便方》
어린아이의 구감(口疳) : 백반을 오배자 속에 넣고 태운 다음 함께 갈아서 뿌려 준다.《간편방》
下部疳瘡︰《全幼心鑑》用五倍子ㆍ枯礬等分. 硏末. 先以齏水洗過, 搽之. 《杏林摘要》用五倍子ㆍ花椒去子炒各一錢, 細辛焙三分. 爲末. 先以蔥湯洗淨, 搽之. 一二日生肉也.
하부의 감창 : 《전유심감(全幼心鑑)》에서는 "오배자와 고백반 같은 양을 가루 낸다. 우선 김칫국물로 씻어 낸 다음 발라 준다."라고 하였다. 《행림적요(杏林摘要)》에서는 "오배자와 화초(씨를 제거하고 볶는다) 각 1돈, 세신(불기운에 말린다) 3푼을 가루 낸다. 우선 파 달인 물로 깨끗이 씻어 내고 발라 준다. 하루나 이틀이 지나면 새살이 난다."라고 하였다.
陰囊濕瘡出水不瘥︰用五倍子ㆍ臘茶各五錢, 膩粉少許, 硏末. 先以蔥椒湯洗過, 香油調搽, 以瘥爲度.《太平聖惠方》
음낭이 습하고 창이 생겨 진물이 나오면서 낫지 않는 증상 : 오배자와 납차 각 5돈, 이분 약간을 가루 낸다. 우선 파와 천초를 넣고 달인 물로 씻어 낸 다음 이 약을 참기름에 개어 발라 주는데, 나을 때까지 바른다.《태평성혜방》
魚口瘡毒初起︰未成膿者. 用南五倍子炒黃硏末, 入百草霜等分, 以臘醋調, 塗於患處. 一日一夜卽消.《杏林摘要》
어구창(魚口瘡)의 독이 초기에 발생했을 때 : 고름이 잡히지 않았을 때 쓴다. 남쪽 지역에서 나는 오배자 노랗게 될 때까지 볶아 가루 낸다)와 백초상 같은 양을 섣달에 만든 식초에 개어 환부에 발라 준다. 하루 밤낮이면 사그라든다.
一切諸瘡︰五倍子ㆍ黃蘗等分, 爲末. 敷之.《普濟方》
여러 가지 창 : 오배자와 황벽 같은 양을 가루 내어 발라 준다.《보제방》
一切腫毒︰五倍子, 炒紫黑色, 蜜調, 塗之. 《簡便》治一切腫毒, 初起無頭者. 五倍子ㆍ大黃ㆍ黃蘗等分, 爲末. 新汲水周塗四圍, 日三五次.
온갖 종독 : 오배자를 검푸르게 될 때까지 볶고 꿀에 개어 발라 준다. 《간편방(簡便方)》에서는 "온갖 종독의 초기에 대가리가 없는 증상을 치료한다. 오배자, 대황, 황벽 같은 양을 가루 내고, 새로 길어 온 물에 개어 환부 주위에 하루 3-5차례씩 발라 준다."라고 하였다.
一切癬瘡︰五倍子去蟲ㆍ白礬燒過各等分. 爲末. 搽之. 乾則油調.《簡便方》
온갖 개선과 창 : 오배자(벌레를 제거한다)와 백반(불에 태운다) 같은 양을 가루 내어 발라 준다. 약이 마르면 기름에 개어 쓴다.《간편방》
癩頭軟癤及諸熱瘡︰用五倍子七個, 硏末, 香油四兩, 熬至一半, 布絞去渣, 搽之. 三四遍卽可. 勿以水洗之.《普濟方》
나두창과 연절 및 여러 가지 열이 나는 창 : 오배자 7개를 가루 내고 참기름 4냥을 넣어 절반이 될 때까지 달인 다음 삼베에 넣고 짜내어 찌꺼기를 빼내고 발라 준다. 3-4번 바르면 된다. 물로 씻지 말아야 한다.《보제방》
風癩濕爛︰五倍子末, 津調塗之.《同上》
나병으로 습하고 짓무르는 증상 : 오배자 가루를 침에 개어 발라 준다.《보제방》
頭瘡熱瘡, 風濕諸毒︰用五倍子ㆍ白芷等分, 硏末. 摻之, 膿水卽乾. 如乾者, 以淸油調塗.《衛生易簡》
두창과 열창, 풍습으로 인한 여러 가지 독 : 오배자와 백지 같은 양을 가루 내어 뿌려 주면 고름이 나오면서 마르게 된다. 마르면 기름에 개어 발라 준다.《위생이간》
瘡口不收︰五倍焙, 硏末. 以臘醋脚調, 塗四圍, 效.
터진 자리가 아물지 않을 때 : 오배자를 불기운에 말리고 가루 낸 다음 섣달에 만든 식초의 찌꺼기에 개어 환부 주위에 발라 주면 효과가 있다.
一切金瘡︰五倍子ㆍ降眞香等分, 炒, 硏末. 敷之, 皮肉自痊. 名啄合山.《拔萃方》
온갖 금창 : 오배자와 강진향 같은 양을 볶고 가루 내어 발라 주면 살갗과 살이 저절로 낫는다. 약 이름이 탁합산(啄合山)이다.《발췌방》
金瘡出血不止者︰五倍子末貼之. 若閉氣者, 以五倍子末二錢, 入龍骨末少許, 湯服, 立效.《談野翁方》
금창에 출혈이 멎지 않을 때 : 오배자 가루를 붙여 준다. 기가 막힌 경우, 오배자 가루 2돈에 용골 가루를 약간 넣고 뜨거운 물로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담야옹방》
杖瘡腫痛︰五倍子, 去穰, 米醋浸一日, 慢火炒黃, 硏末, 乾摻之. 不破者, 醋調塗之.《衛生易簡方》
장창으로 붓고 아픈 증상 : 오배자를 껍데기를 제거하고 쌀식초에 하루 동안 담갔다가 약한 불로 노랗게 될 때까지 볶아 가루 내고 말린 다음 뿌린다. 환부가 터지지 않았을 때는 식초에 개어 발라 준다.《위생이간방》
手足皸裂︰五倍子末, 同牛骨髓, 塡納縫中, 卽安也.《醫方大成》
손발이 트고 갈라지는 증상 : 오배자 가루를 소의 골수와 함께 터진 곳에 채워 넣으면 즉시 진정된다.《의방대상》
雞骨哽咽︰五倍子末, 摻入喉中, 卽化下.《海上名方》
닭뼈가 목구멍에 걸렸을 때 : 오배자 가루를 목구멍에 뿌려 주면 즉시 녹아서 내려간다.《해상명방》
小兒脫肛︰五倍子爲末. 先以艾絨卷倍子末成筒, 放便桶內, 以瓦盛之. 令病者坐於桶上, 以火點著, 使藥煙熏入肛門, 其肛自上. 隨後將白礬爲末, 復搽肛門, 其肛自緊, 再不復脫.
어린아이의 탈항 : 오배자를 가루 낸다. 우선 애융(艾絨)으로 오배자 가루를 담을 통을 만들고, 다시 통 속에 넣어 기와에 담아 놓는다. 환자를 통에 앉힌 다음 약에 불을 붙여 연기가 항문으로 들어가게 하면 항문이 저절로 올라간다. 이후에는 백반을 가루 내어 다시 항문에 발라주면 항문이 저절로 팽팽해져서 다시 빠지지 않는다.
魚口便毒︰五倍子不拘多少, 以淨瓦器盛之, 用陳醋熬成膏, 用綿布攤貼之. 如乾卽換, 三五次卽愈.
변독으로 인한 어구창 : 오배자를 양에 상관없이 깨끗한 기와에 담아 놓고 묵은 식초를 넣어 고(膏)가 될 때까지 졸인 다음 면이나 베에 발라서 붙여 준다. 약이 마르면 갈아 주는데, 3-5차례 하면 낫는다.
偏墜氣痛︰用五倍子一箇, 放食鹽少許在內, 以火紙包定, 用水浸濕, 放文武火灰內, 煨存性. 爲末, 酒調服.
음낭이 한쪽으로 늘어지고 아픈 증상 : 오배자 1개에 소금을 약간 넣고 화지(火紙)로 싸서 고정시킨 다음 물에 담가 축축하게 하여 중간불로 상태의 재 속에 넣고 약성이 남도록 태운다. 이것을 가루 내어 술에 타서 복용한다.
染烏鬚髮︰《聖濟總錄》用針砂八兩米醋浸五日, 炒略紅色, 硏末, 五倍子ㆍ百藥煎ㆍ沒石子各二兩, 訶黎勒皮三兩, 硏末各包. 先以皂莢水洗髭鬚, 用米醋打蕎麥麪糊, 和針砂末敷上, 荷葉包, 過一夜, 次日取去. 以蕎麥糊四味敷之, 一日洗去卽黑. 《杏林摘要》用五倍子一斤硏末, 銅鍋炒之, 勿令成塊. 如有煙起, 卽提下攪之. 從容上火慢炒, 直待色黑爲度. 以濕靑布包扎, 足踏成餅, 收貯聽用. 每用時, 以皂角水洗淨鬚髮. 用五倍子一兩, 紅銅末酒炒一錢六分, 生白礬六分, 訶子肉四分, 沒石子四分, 硇砂一分, 爲末. 烏梅ㆍ酸榴皮煎湯. 調勻碗盛, 重湯煮四五十沸, 待如飴狀. 以眉掠刷於鬚髮上, 一時洗去, 再上包住. 次日洗去, 以核桃油潤之. 半月一染, 甚妙.
수염과 머리털을 검게 염색하는 방법 : 《성제총록(聖濟總錄)》에서는 "침사 8냥(쌀식초에 닷새 동안 담갔다가 약간 붉어질 때까지 볶아 가루 낸다), 오배자ㆍ백약전ㆍ몰석자 각 2냥, 가려륵피 3냥을 가루 내고 따로따로 싸 둔다. 우선 조협 담근 물로 수염을 씻고, 쌀식초와 교맥면을 넣고 쑨 풀에 침사 가루를 개어 수염에 바른 다음 연잎으로 싸 두어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 날 약을 제거한다. 교맥면을 넣고 쑨 풀에 앞의 4가지 약미를 개어 발라 주고, 하루가 지나 씻어 내면 검게 된다."라고 하였다. 《행림적요(杏林摘要)》에서는 "오배자 1근을 가루 내고 구리로 만든 솥에 넣고 볶되, 뭉치지 않도록 한다. 연기가 나면 빼내어 저어 준다. 다시 약한 불로 검게 될 때까지 볶는다. 축축한 청포로 약을 싸서 발로 밟아 떡을 만든 다음 저장해 두었다가 쓴다. 쓸 때는 조협 담근 물로 수염과 머리털을 깨끗이 씻는다. 오배자 1냥, 붉은 구리 가루(술에 축여 볶는다) 1돈 6푼, 생 백반 6푼, 가자육 4푼, 몰석자 4푼, 뇨사 1푼을 가루 낸다. 오매와 산류피를 넣고 달여 낸 물로 이것을 개어 사발에 넣고 중탕하여 40-50차례 끓어올라 엿과 같은 상태가 되도록 한다. 눈썹 부위에서부터 수염과 머리털 위까지 약을 칠하고 1시진 뒤에 씻어 낸 다음 다시 약을 발라 고정시킨다. 다음 날 씻어 내고 호도기름을 발라 윤기가 나게 한다. 보름에 한 번씩 염색해 주면 매우 신묘한 효과가 있다."라고 하였다.
中河豚毒︰五倍子ㆍ白礬末等分, 以水調下.《出事林廣記》
복어의 독에 중독되었을 때 : 오배자와 백반 가루 같은 양을 물에 타서 복용한다.《사림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