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iae Endoconcha
출전:
한국
KHP,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21-64호(2021.07.29), 의약품각조 제1부
이 약은 참갑오징어 Sepia esculenta Hoyle 또는 무침오적(無針烏賊) Sepiella maindroni de Rochebrune (갑오징어과 Sepiidae)의 골상내각(骨狀內殼)이며, 이 약을 건조한 것은 정량할 때 탄산칼슘 (CaCO3:100.09)으로서 80.0 % 이상을 함유한다.
본품은 현삼과(玄参科) 식물 지황(地黄) Rehmannia glutinosa Libosch.의 신선하거나 말린 덩이뿌리이다. 가을철에 채취하여, 노두와 수염뿌리 및 흙모래를 제거하고 신선한 채로 쓴다. 또는 서서히 불에 쪼여 8할 정도 말린다. 전자를 관습적으로 "선지황(鮮地黃)", 후자를 관습적으로 "생지황(生地黃)"이라고 부른다.
無鬚, 及煮色白者不可食. 謹按 小者生水田及溝渠中有小毒. 小兒患赤白遊腫, 搗碎傅之. 鮓內者, 甚有毒爾.
수염이 없거나 삶아서 하얗게 되는 것은 먹으면 안 된다. 작은 것은 논과 도랑에 있으며 약한 독이 있다. 소아가 적백유종(赤白遊腫)을 앓을 때 찧어 붙인다. 젓갈 속 새우는 아주 독이 심하다.
陳藏器云 主五野雞病, 小兒患赤白遊疹, 搗碎傅之. 煮熟色正赤, 小兒及雞, 狗食之, 脚屈不行. 江湖中者稍大, 煮之色白, 陶云 白者殺人, 非也. 海中有大者巳出拾遺條中. 以熱飯盛密器中作鮓, 食之毒人至死.
진장기(陳藏器)는 다음처럼 말했다. 다섯 야계병(野雞病)을 치료하며, 소아의 적백유진(赤白遊疹)에 찧어서 붙인다. 삶았을 때 붉은 것을 소아와 닭과 개가 먹으면 종아리가 굽어서 걷지 못한다. 강과 호수에서 조금 큰 것은 삶으면 하얗게 된다. 도은거(陶隱居)가 흰 것을 먹으면 죽는다고 한 것은 틀렸다. 바다 속 큰 것은 《본초습유(本草拾遺)》의 조항에 나온다. 뜨거운 밥을 밀폐 그릇에 담아서 만든 젓갈을 먹으면 독으로 사람이 죽는다고 하였다.
食療云 平. 動風, 發瘡疥.
《식료(食療)》에서 다음처럼 말했다. 약성이 평이하고, 풍(風)을 동하게 하며 창개(瘡疥)를 유발한다.
향약본초, 충어부(蟲魚部) 하품(下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