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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의학연구원 한약자원연구센터
Herbal Medicine Resources Research Center, KIOM
한약기원사전
  • 팔각회향(八角茴香)
  • Illici Veri Fructus / Star Anis Fruit
    출전: 한국 KP 12,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21-101호(2021.12.02), 의약품각조 제2부
  • 이 약은 팔각회향 (八角茴香) Illicium verum Hook. fil. (붓순나무과 Illiciaceae)의 열매로서 그대로 또는 끓는 물에 데쳐서 말린 것이다.
  • 선복화(旋覆花)
  • Inulae Flos
    출전: 한국 KHP,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21-64호(2021.07.29), 의약품각조 제1부
  • 이 약은 금불초 Inula japonica Thunberg 또는 구아선복화(歐亞旋覆花) Inula britannica Linné (국화과 Compositae)의 꽃이다.
  • 야콘덩이뿌리
  • Tuber Polymniae
    출전: 북한 DPRKP 8:575-6.
  • 이 약재는 야콘 Polymnia sonchifolia Poepping(국화과 Asteraceae)의 덩이뿌리이다.
    10월말 11월초에 덩이뿌리를 캐어 물로 씻은 다음 그대로 또는 적당히 썰어서 60℃ 또는 햇볕에서 말린다.
고문헌
  • 저계(樗雞)
  • 본초강목 > 충부 > 난생류
  • 樗雞 《本經》中品 저계 《본경》 〈중품〉 〔釋名〕 〔석명〕 紅娘子綱目 灰花蛾 홍낭자강목 회화아 時珍曰︰其鳴以時, 故得雞名. 《廣雅》作樗鳩, 《廣志》作犨雞, 皆訛矣. 其羽文彩, 故俗呼紅娘子ㆍ灰花蛾云. 이시진은 "일정한 시간이 되면 울기 때문에 계(雞)라는 이름을 얻었다. 《광아(廣雅)》에서는 저구(樗鳩)라고 하였고, 《광지(廣志)》에서는 주계(犨雞)라 하였는데, 모두 와전된 것이다. 깃에 무늬가 있으므로 민간에서는 홍낭자(紅娘子), 회화아(灰花蛾)라 부른다."라고 하였다. 〔集解〕 〔집해〕 《別錄》曰︰生河內川谷樗樹上. 七月采, 曝乾. 《명의별록(名醫別錄)》에서는 "하내(河內) 지역의 시내와 골짜기의 가죽나무에서 난다. 7월에 잡아서 햇볕에서 말린다."라고 하였다. 弘景曰︰今出梁州. 形似寒螿而小. 樗樹似漆而臭, 亦猶芫靑ㆍ亭長在芫ㆍ葛上也. 도홍경은 "지금은 양주(梁州)에서 난다. 모양은 한장(寒螿)과 비슷하면서 작다. 가죽나무는 맛이 옻나무와 비슷하면서 냄새가 나니, 또한 원청(芫靑)과 정장(亭長)이 원화(芫花)와 칡[葛]에 있는 것과 같다."라고 하였다. 恭曰︰河內無此, 今出岐州. 此有二種, 以五色具者爲雄, 入藥良. 其靑黑質ㆍ白斑者是雌, 不入藥. 소공(蘇恭)은 "하내 지역에는 이것이 없고, 지금은 기주(岐州)에서 난다. 이것은 두 종이 있는데, 오색을 갖추고 있는 것이 수컷이고 약에 넣으면 좋다. 검푸른 바탕에 흰 반점이 있는 것은 암컷으로 약에 넣지 않는다."라고 하였다. 宗奭曰︰汴洛諸界尤多. 形類蠶蛾, 但腹大, 頭足微黑, 翅兩重, 外一重灰色, 內一重深紅, 五色皆具. 구종석은 "변락(汴洛) 지역의 경계에 더욱 많다. 모양은 누에나방과 비슷하지만 배가 크고, 대가리와 발이 약간 검으며, 날개는 두 겹으로 되어 있는데, 바깥의 한 겹은 회색이고, 안쪽의 한 겹은 매우 붉어서 오색을 다 갖추고 있다."라고 하였다. 頌曰︰《爾雅》云, 螒, 天雞. 郭璞注云, 小蟲也, 黑身赤頭. 一名莎雞, 又曰樗雞. 然今之莎雞生樗木上, 六月中出飛, 而振羽索索作聲, 人或蓄之樊中. 但頭方腹大, 翅羽外靑內紅, 而身不黑, 頭不赤, 此殊不類郭說. 樗上一種頭翅皆赤者, 乃如舊說, 人呼爲紅娘子. 然不名樗雞, 疑卽是此, 蓋古今之稱不同爾. 소송(蘇頌)은 "《이아(爾雅)》에서는 '한(螒)은 천계(天雞)이다.'라고 하였는데, 이에 대해 곽박(郭璞)의 주(注)에서는 '작은 곤충으로, 몸은 검고 대가리는 붉다. 사계(莎雞)라고도 하고 저계(樗雞)라고도 한다.'라고 하였다. 그러나 지금의 사계는 가죽나무에서 살고, 6월 중에 날아 가버리며, 날개를 떨어서 쓰륵쓰륵 소리가 내며, 사람들이 작은 울타리 안에서 키우기도 한다. 다만 대가리가 네모나고 배가 크며 날개 바깥쪽은 푸르고 안쪽은 붉지만 몸은 검지 않고 대가리는 붉지 않으니 곽박의 설명과는 전혀 같지 않은 듯하다. 가죽나무에 사는 어떤 종은 대가리와 날개가 다 붉은 것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옛 설과 같고 사람들이 홍낭자(紅娘子)라 부르는 것이다. 그렇지만 저계(樗鷄)라 하지 않으니 이 점이 의심스러운데, 이것은 옛날과 지금 부르는 명칭이 같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라고 하였다. 時珍曰︰樗卽臭椿也. 此物初生, 頭方而扁, 尖喙向下, 六足重翼, 黑色. 及長則能飛, 外翼灰黃有斑點, 內翅五色相間. 其居樹上, 布置成行. 秋深生子在樗皮上. 蘇恭ㆍ寇宗奭之說得之. 蘇頌引郭璞以爲莎雞者, 誤矣. 莎雞居莎草間, 蟋蟀之類, 似蝗而斑, 有翅數重, 下翅正赤, 六月飛而振羽有聲. 詳見陸璣《毛詩疏義》. 而羅願《爾雅翼》以莎雞爲絡緯, 卽俗名紡絲者. 이시진은 "가죽나무는 냄새가 나는 참죽나무이다. 저계가 처음 나올 때는 대가리가 네모나면서 납작하고 뾰족한 주둥이가 아래를 향하고 있으며, 다리는 6개이고 날개는 두 겹으로 되어 있으며, 검은색이다. 크면 날아다닐 수 있는데, 바깥쪽 날개는 회황색에 반점이 있고, 안쪽 날개는 오색이 섞여 있다. 나무에서는 열을 지어 생활한다. 가을이 깊어지면 가죽나무 껍질에 알을 낳는다. 소공(蘇恭)과 구종석(寇宗奭)의 설명이 옳다. 소송(蘇頌)이 곽박(郭璞)을 인용하여 사계(莎雞)라고 한 것은 잘못이다. 사계는 사초(莎草, 향부자풀)에서 살고 귀뚜라미[蟋蟀] 종류이며, 황충(蝗蟲)과 비슷하면서 반점이 있고, 날개가 몇 겹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아래쪽의 날개가 새빨갛고, 6월에 날아다니면서 날개를 떨면 소리가 난다. 육기(陸璣)의 《모시소의(毛詩疏義)》에 상세히 보인다. 그렇지만 나원(羅願)의 《이아익(爾雅翼)》에서 사계를 낙위(絡緯)라 한 것은 곧 민간에서 방사(紡絲)라고 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修治〕 〔수치〕 時珍曰︰凡使去翅ㆍ足, 以糯米或用麪炒黃色, 去米ㆍ麪用. 이시진은 "다룰 때는 날개와 대가리를 제거하고 찹쌀이나 밀가루를 넣고 노랗게 될 때까지 볶은 다음 찹쌀과 밀가루를 빼내고 쓴다."라고 하였다. 〔氣味〕 〔기미〕 苦, 平, 有小毒, 不可近目.別錄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고 독이 조금 있으며, 눈에 가까이해서는 안 된다.별록 〔主治〕 〔주치〕 心腹邪氣, 陰痿, 益精强志, 生子好色, 補中輕身.本經 腰痛下氣, 强陰多精.別錄 通血閉, 行瘀血.宗奭 主瘰癧, 散目中結翳, 辟邪氣, 療猘犬傷.時珍 가슴과 배의 사기와 음위(陰痿)를 치료한다. 정(精)을 보익하고 심지를 굳건하게 하며, 자식을 낳을 수 있게 하고 안색을 좋게 하며, 속을 보해 주고 몸을 가볍게 한다.본경 허리의 통증을 경감시키고 기를 내리며, 음을 강하게 하여 정을 증가시킨다.별록 막힌 혈을 통하게 하고, 어혈을 소통시킨다.종석 나력(瘰癧)을 주치하고, 눈 속에 맺힌 예막을 흩어 내며, 사기를 물리치고, 미친개에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시진 〔發明〕 〔발명〕 弘景曰︰方藥稀用, 爲大麝香丸用之. 도홍경은 "처방약에는 드물게 쓰고, 대사향환(大麝香丸)을 만들 때 쓴다."라고 하였다. 時珍曰︰古方辟溫殺鬼丸中用之, 近世方中多用, 蓋厥陰經藥, 能行血活血也. 《普濟方》治目翳撥雲膏中, 與芫靑ㆍ斑蝥同用, 亦是活血散結之義也. 이시진은 "옛 처방에서는 벽온살귀환(辟瘟殺鬼丸)에 사용하였는데, 근래의 처방에서는 많이 쓴다. 대체로 궐음경에 쓰는 약으로, 혈을 운행시키거나 혈을 생성할 수 있다. 《보제방(普濟方)》의 눈의 예막을 치료하는 발운고(撥雲膏) 처방 중에 원청, 반모와 함께 쓰니, 이것도 혈을 생성시키고 뭉친 것을 흩어 낸다는 뜻이다."라고 하였다. 〔附方〕 〔부방〕 新四. 새로운 처방 4가지가 있다. 子宮虛寒︰《杏林摘要》云, 婦人無子, 由子宮虛寒, 下元虛, 月水不調, 或閉或漏, 或崩中帶下, 或産後敗血未盡, 內結不散. 用紅娘子六十枚, 大黃ㆍ皂莢ㆍ葶藶各一兩, 巴豆一百二十枚. 爲末, 棗肉爲丸, 如彈子大. 以綿裹留系, 用竹筒送入陰戶. 一時許發熱渴, 用熟湯一二盞解之. 後發寒, 靜睡要安, 三日方取出. 每日空心以鷄子三枚, 胡椒末二分, 炒食, 酒下以補之, 久則子宮暖矣. 자궁이 허하고 찬 증상 : 《행림적요(杏林摘要)》에서는 "부인이 자식이 없는 것은 자궁이 허하고 차거나, 하원(下元)이 허하거나, 월경이 고르지 못하거나 혹은 막히거나 새거나, 붕중대하가 있거나, 혹은 출산 후 패혈(敗血)이 다 빠져나가지 못하고 뭉쳐서 흩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홍낭자 66마리, 대황ㆍ조협ㆍ정력 각 1냥, 파두 120개. 이상의 약미를 가루 내고 대추살에개어 탄환만 한 환약을 만든다. 이것을 면에 싸고 끈으로 묶은 다음 대롱에 넣어 음부에 삽입한다. 일시적으로 열이 나고 갈증이 날 때는 뜨거운 물 1-2잔을 마셔서 풀어 준다. 후에 오한이 발생할 때는 조용히 누워서 편안하게 있어야 하고, 삽입한 지 사흘 뒤에 꺼낸다. 이후에는 날마다 빈속에 계란 3개에 호초 가루 2푼을 넣고 볶아서 먹은 다음 술을 마셔서 보해 준다. 오래되면 자궁이 따뜻해진다."라고 하였다. 瘰癧結核︰用紅娘子十四枚, 乳香ㆍ砒霜各一錢, 硇砂一錢半, 黃丹五分. 爲末, 糯米粥和作餅, 貼之. 不過一月, 其核自然脫下矣.《衛生簡易方》 나력에 멍울이 생긴 증상 : 홍낭자 14마리, 유향과 비상 각 1돈, 뇨사 1돈 반, 황단 5푼. 이상의 약미를 가루 내고 찹쌀을 넣고 쑨 죽에 개어 떡을 만든 다음 환부에 붙여 준다. 불과 1개월이면 멍울이 저절로 빠져나간다.《위생이간방》 風狗咬傷︰不治卽死. 用紅娘子二個ㆍ斑蝥五個【並去翅ㆍ足, 若四十歲各加一個, 五十歲各加二箇, 靑娘子三箇去翅ㆍ足, 四十歲各一箇, 五十六歲加二箇, 海馬半箇, 續隨子一分, 乳香ㆍ沈香ㆍ桔梗各半分, 酥油少許. 爲末, 十歲者作四服, 十五歲作三服, 二十歲作二服, 三十歲作一服.《談野翁方》 미친개에 물려 다쳤을 때 : 치료하지 않으면 바로 죽는다. 홍낭자 2마리와 반모 5마리(모두 날개와 다리를 제거한다. 나이 40세부터는 각각 1마리씩 더하고, 50세부터는 각각 2마리씩 더한다), 청낭자 3마리(날개와 다리를 제거한다. 40세부터는 1마리를 더하고, 50-60세부터는 2마리를 더한다), 해마 반 마리, 속수자 1푼, 유향ㆍ침향ㆍ길경 각 반 푼, 소유 약간. 이상의 약미를 가루 내고 10살이면 네 번 복용할 분량, 15살이면 세 번 복용할 분량, 20살이면 두 번 복용할 분량, 30살이면 한 번 복용할 분량으로 만들어 복용한다.《담야옹방》 橫痃便毒︰雞子一個開孔, 入紅娘子六個, 紙包煨熟. 去紅娘子, 食雞子, 以酒下. 小便淋瀝出濃血卽愈.《陸氏積德堂方》 횡현(橫痃)과 변독(便毒) : 계란 1개를 구멍을 뚫고 홍낭자 6마리를 넣은 다음 종이로 싸서 잿불에 묻어서 익힌다. 홍낭자를 빼내고 계란을 술로 복용한다. 소변이 방울져 나오면서 진한 피가 나오면서 낫게 된다.《육씨적덕당방》
  • 당랑(螳螂)
  • 본초강목 > 충부 > 난생류
  • 螳螂ㆍ桑螵蛸 《本經》上品 당랑과 상표초 《본경》 상품 〔釋名〕 〔석명〕 蟷螂音當郎 刀蜋綱目 拒斧說文 不過爾雅 蝕肬音尤. 其子房名螵蛸音飄綃 蜱蛸音皮䗚蟭音煿焦 致神別錄 野狐鼻涕 당랑음은 당랑 도랑강목 거부설문 불과이아 식우음은 우. 새끼가 있는 방은 표초(螵蛸)음은 표초 피초음은 피 박초음은 박초 치신별록 야호비체 頌曰: 爾雅云, 莫貈,蟷蠰,不過, 螳蜋也. 其子蜱蛸. 郭璞云, 江東呼爲石蜋. 소송은 "《이아(爾雅)》에서는 '막학(莫貈), 당낭(蟷蠰), 불과(不過)는 당랑(螳蜋)이다. 그 새끼는 피초(蜱蛸)이다.'라고 하였는데, 이에 대해 곽박(郭璞)은 '강동(江東) 지역에서는 석랑(石蜋)이라 부른다.' 하였다."라고 하였다. 時珍曰︰蟷螂, 兩臂如斧, 當轍不避, 故得當郎之名. 俗呼爲刀螂, 兗人謂之拒斧, 又呼不過也. 代人謂之天馬, 因其首如驤馬也. 燕趙之間謂之蝕肬. 肬卽疣子, 小肉贅也. 今人病肬者, 往往捕此食之, 其來有自矣. 其子房名螵蛸者, 其狀輕飄如綃也. 村人每炙焦飼小兒, 云止夜尿, 則䗚蟭ㆍ致神之名, 蓋取諸此. 《酉陽雜俎》謂之野狐鼻涕, 象形也. 又揚雄《方言》云, 螳螂或謂之髠, 或謂之羊匕, 齊兗以東謂之敷常, 螵蛸亦名夷冒. 이시진은 "당랑(蟷螂)은 양쪽 팔이 도끼와 같고 수레바퀴가 와도 피하지 않으므로 당랑(當郎)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민간에서는 도랑(刀螂)이라 하고, 연주(兗州) 사람들은 거부(拒斧) 또는 불과(不過)라고 부른다. 대주(代州) 사람들은 천마(天馬)라고 부르는데, 머리를 치켜들고 있는 말과 머리 모양이 같기 때문이다. 연(燕)나라와 조(趙)나라 지역에서는 식우(蝕肬)라 한다. 우(肬)는 사마귀[疣]로, 작은 궂은살이다. 지금 사람들이 사마귀를 앓으면 종종 당랑을 잡아서 먹는데, 유래가 깊다. 새끼가 있는 방을 표초(螵蛸)라 하는데, 그 모양이 바람에 가볍게 흩날리는 명주실과 같기 때문이다. 시골에 사는 사람들은 매번 이것을 검게 구워서 아이를 먹이는데, 밤에 오줌 누는 것을 그치게 한다고 하니, 박초(䗚蟭)와 치신(致神)이라는 이름은 대체로 여기에서 의미를 취한 것이다. 《유양잡조(酉陽雜俎)》에서 야호비체(野狐鼻涕)라고 한 것은 모양을 본뜬 것이다. 또 양웅(揚雄)의 《방언(方言)》에서는 '당랑을 모(髦) 또는 양양(䖹䖹)이라 하고, 제연(齊兗) 동쪽에서는 부상(敷常)이라 하고, 표초(螵蛸)도 이모(夷冒)라 한다.' 하였다."라고 하였다. 〔集解〕 〔집해〕 弘景曰︰螳螂俗呼石螂, 逢樹便産, 以桑上者爲好, 是兼得桑皮之津氣也. 惟連枝斷取者爲眞, 僞者亦以膠着桑枝之上也. 도홍경(陶弘景)은 "당랑(螳螂)은 민간에서는 석랑(石螂)이라 하고, 나무를 만나면 알을 낳는데, 뽕나무에 낳은 것이 좋은데, 겸하여 뽕나무 껍질의 진기(津氣)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지에 붙은 것을 잘라낸 것만 진짜고, 가짜는 또한 뽕나무 가지에 아교로 붙여 놓은 것도 있다."라고 하였다. 保昇曰︰螵蛸在處有之, 螳螂卵也. 多在小桑樹上, 叢荊棘間. 三四月中, 一枝出小螳螂數百枚. 한보승(韓保昇)은 "표초(螵蛸)는 곳곳에 있는데, 사마귀[螳螂]의 알이다. 대부분 작은 뽕나무 위에 있고, 가시 사이에 무리지어 있다. 3-4월 중에 하나의 가지에서 작은 사마귀가 수백 마리가 나온다."라고 하였다. 時珍曰︰螳螂, 驤首奮臂, 修頸大腹, 二手四足, 善緣而捷, 以鬚代鼻, 喜食人髮, 能翳葉捕蟬. 或云術家取翳作法, 可以引形. 深秋乳子作房, 粘着枝上, 卽螵蛸也. 房長寸許, 大如拇指, 其內重重有隔房. 每房有子如蛆卵, 至芒種節後一齊出. 故《月令》有云, 仲夏螳螂生也. 이시진(李時珍)은 "당랑(螳螂)은 치켜든 머리와 내지르는 듯한 팔, 기다란 목과 커다란 배, 두 개의 팔과 네 개의 다리가 있어서 잘 매달리고 동작이 민첩하며, 더듬이를 코 대신 사용하고, 사람의 머리털을 잘 먹으며, 잎에 가려져 있다가 매미를 포획할 수 있다. 혹자는 술법가가 당랑이 몸을 가려서 숨기는 방법[翳作法]을 본떠서 은신술을 쓸 수 있다고 한다. 가을이 깊어지면 알을 낳고 방을 만들어 나뭇가지에 붙여 놓는데, 이것이 바로 표초(螵蛸)이다. 방의 길이는 1치 정도이고 크기는 엄지손가락만 하며, 그 속에 층층이 칸막이로 된 방이 있다. 방마다 구더기 알과 같은 알이 있는데, 망종(芒種)이 지난 후에 일제히 나온다. 그러므로 《예기(禮記)》 〈월령(月令)〉에서는 '중하(仲夏)에 사마귀가 나온다.' 하였다."라고 하였다. 〔修治〕 〔수치〕 《別錄》曰︰桑螵蛸生桑枝上, 螳螂子也. 二月ㆍ三月采, 蒸過火炙用. 不爾令人泄. 《명의별록》에서는 "상표초(桑螵蛸)는 뽕나무 가지에서 나는데, 사마귀의 알이다. 2월과 3월에 채취하여 찐 다음 불에 구워 쓴다. 그렇지 않으면 설사가 나게 한다."라고 하였다. 斅曰︰凡使勿用雜樹上生者, 名螺螺. 須覓桑樹東畔枝上者. 采得去核子, 用沸漿水浸淘七次, 鍋中熬乾用. 別作修事無效也. 뇌효(雷斅)는 "사용할 때는 다른 나뭇가지에서 난 것은 쓰지 말아야 하는데, 이러한 것을 라라(螺螺)라 한다. 동쪽으로 뻗은 뽕나무 가지 위에 있는 것을 얻어야 한다. 채취하고 나서 알을 제거하고 끓여 낸 좁쌀죽 웃물에 담가 일어 내기를 일곱 차례 한 다음 솥에 넣고 물이 마를 때까지 볶아서 쓴다. 다른 방법으로 수치(修治)한 것은 효과가 없다."라고 하였다. 韓保昇曰︰三四月采得, 以熱漿水浸一伏時, 焙乾, 於柳木灰中炮黃用. 한보승(韓保昇)은 "3-4월에 채취하여 뜨거운 좁쌀죽 웃물에 24시간[一伏時] 동안 담갔다가 꺼내 불기운에 말린 다음 버드나무를 태워 만든 숯에 노랗게 될 때까지 구워서 쓴다."라고 하였다. 螳螂 당랑 主治 주치 小兒急驚風搐搦, 又出箭鏃. 生者能食疣目.時珍 어린아이가 급경풍(急驚風)으로 경련을 일으키는 것을 치료하고, 화살촉을 빼낼 수도 있다. 생것은 티눈을 없앨 수 있다.시진 發明 발명 時珍曰︰螳螂, 古方不見用者, 惟《普濟方》治驚風, 吹鼻搐法中用之, 蓋亦蠶ㆍ蠍定搐之義. 古方風藥多用螵蛸, 則螳螂治風, 同一理也. 又《醫林集要》出箭鏃亦用之. 이시진은 "당랑(螳螂)은 옛 처방에서는 쓴 경우를 보지 못하였고, 《보제방(普濟方)》에서만 경풍(驚風)을 치료할 때 코로 불어 넣어서 경련을 진정시키는 방법에서 사용하였으니, 대체로 또한 누에나 전갈이 경련을 진정시키는 의미를 취한 것이다. 옛 처방에서 풍을 치료하는 약에 표초(螵蛸)를 많이 사용하였으니, 당랑(螳螂)이 풍병을 치료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또 《의림집요(醫林集要)》에서는 화살촉을 뽑아낼 때도 쓴다고 하였다."라고 하였다. 附方 부방 新二. 새로운 처방 2가지가 있다. 驚風定搐︰中分散. 用螳螂一個, 蜥蜴一條, 赤足蜈蚣一條, 各中分之, 隨左右硏末. 記定男用左, 女用右. 每以一字吹鼻內, 搐之. 吹左卽左定, 吹右卽右定也.《普濟》 경풍(驚風) 때의 경련을 진정시키는 방법 : 중분산(中分散)을 쓴다. 당랑 1마리, 도마뱀 1마리, 다리가 붉은 거미 1마리를 각각 절반으로 자른 후 좌우에 따라서 가루 낸다. 남자는 왼쪽 것을 쓰고, 여자는 오른쪽 것을 쓰도록 기록해 둔다. 이것을 1자(字)씩 코에 불어 넣는다. 왼쪽에 불어 넣으면 왼쪽이 진정되고, 오른쪽에 불어 넣으면 오른쪽이 진정된다.《보제》 箭鏃入肉不可拔者︰用螳螂一個, 巴豆半個, 同硏, 敷傷處. 微癢且忍, 極癢乃撼拔之. 以黃連ㆍ貫衆湯洗拭, 石灰敷之. 화살촉이 살에 박혀 빼내지 못할 때 : 당랑 1마리, 파두 반 개를 함께 가루 내어 상처에 발라 준다. 약간 가려워도 참고, 너무도 가려울 때 화살촉을 흔들어 빼낸다. 그리고 나서 황련과 관중을 넣고 달여 낸 물로 씻고 닦아 낸 다음 석회를 발라 준다.
현대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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