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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의학연구원 한약자원연구센터
Herbal Medicine Resources Research Center, KIOM
한약기원사전
  • 마늘
  • Bulbus Allii Sativi
    출전: 북한 DPRKP 8:411.
  • 이 약재는 마늘 Allium satibum Line(파과 Allimaceae)의 비늘줄기이다.
    6~7월에 캐서 씻은 다음 그늘에서 말린다.
  • 지구자(枳椇子)
  • Hoveniae Semen seu Fructus
    출전: 한국 KHP,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21-64호(2021.07.29), 의약품각조 제1부
  • 이 약은 헛개나무 Hovenia dulcis Thunb. (갈매나무과 Rhamnaceae)의 열매자루가 달린 열매 또는 씨이다.
  • 백출(白朮. ビャクジュツ 뱌쿠쥬츠)
  • ATRACTYLODIS RHIZOMA / Atractylodes Rhizome
    출전: 일본 JP 18
  • 본품은 1) 삽주(오케라オケラ) Atractylodes japonica Koidzumi ex Kitamura의 땅속줄기(화백출和白朮) 또는 2) 큰꽃삽주(오오바나오케라オオバナオケラ) Atractylodes macrocephala Koidzumi (Atractylodes ovata De Candolle) (Compositae)의 땅속줄기(당백출唐白朮)이다.
고문헌
  • 해마(海馬)
  • 동의보감
  • 性平溫, 無毒. 主難産. 성질이 평(平)하고 따뜻하며 독이 없다. 난산에 주로 쓴다. 婦人難産, 手握此蟲, 則如羊之産也. 生物中, 羊産最易. 臨産帶之, 或手持之可也. 부인이 난산일 때 이것을 손에 쥐면 양처럼 순산하게 된다. 생물 중에서 양이 가장 쉽게 출산한다. 출산할 때 이것을 차고 있거나 손에 쥐고 있으면 좋다. 一名水馬, 生南海中. 大小如守宮, 頭如馬, 身如鰕, 背傴僂, 其色黃褐, 盖鰕類也. 收之暴乾, 以雌雄爲一對.《本草》 수마(水馬)라고도 하는데 남해에서 산다. 크기는 수궁(守宮)만 하다. 머리는 말과 비슷하고 등은 새우같이 굽었으며 그 색은 황갈색이다. 새우의 종류이다. 잡아서 볕에 말리는데, 암수를 짝지어 쓴다.《본초》 탕액편, 충부
  • 봉밀(蜂蜜)
  • 본초정화
  • 上品 상품 味甘, 平, 無毒. 主心腹邪氣, 諸驚癎痓, 安五臟. 諸不足, 益氣補中, 止痛解毒. 除衆病, 和百藥, 久服不老延年. 봉밀은 맛이 달고 성질이 평하고 독이 없다. 가슴과 배의 사기ㆍ일체의 경(驚)ㆍ간(癎)ㆍ치(痓)증을 다스린다. 오장의 일체 부족 증상을 안정시키고 익기ㆍ보중ㆍ지통ㆍ해독의 효능이 있다. 뭇 병을 제거하고 백약을 조화시킨다. 오래 먹으면 늙지 않고 오래 살 수 있다. 別:主養脾氣, 除心煩, 食飮不下, 止腸澼, 肌中疼痛, 口瘡, 明耳目. 비기를 길러 심번(心煩)이 있으면서 식음을 먹지 못하는 증상을 제거한다. 장벽ㆍ살이 아픈 것ㆍ창을 멎게 하고 귀와 눈을 밝게 한다. 《명의별록》 時珍:和營衛, 潤臟腑, 通三焦, 調脾胃. 生山石中, 色白如膏者, 良. 燒紅火筋, 揷入提出, 起氣是眞. 起烟是僞. 煉沙蜜, 每斤入水四兩銀石器內, 以桑柴灰慢煉, 掠去浮沫. 至滴水成珠不散乃用. 生凉熟溫, 不冷不燥, 得中和之氣, 故十二臟腑之病, 罔不宜之. 但多食亦生濕熱, 虫䘌, 小兒尤當戒之. 論衡云, 蜂蠆稟太陽火氣而生, 故毒在尾. 蜜爲蜂液, 食多則令人毒. 煉過則無毒矣. 영위를 조화롭게 하고 장부를 윤택하게 하며 삼초를 소통시키고 비위를 조절한다. 산석(山石)에서 나온 것 중 기름덩이처럼 색이 하얀 것이 좋다. 빨갛게 달군 부젓가락을 넣어 냄새가 나면 진짜이고 연기가 나오는 것은 가짜다. 정제한 꿀 1근당 물 4냥을 은이나 돌로 만든 용기에 넣고 뽕나무 숯으로 천천히 달이면서 위에 뜬 거품을 제거한다. 물에 떨어뜨려 보아 흩어지지 않고 구슬 형태로 맺히면 사용해도 된다. 생꿀은 성질이 서늘하지만 달인 꿀은 성질이 따뜻하여, 차갑지 않고 건조하지 않아 중화(中和)하는 기운을 얻는 고로 열두 장부의 병에 다 좋다. 하지만 많이 먹으면 또 습열이나 벌레가 생길 수 있으므로 소아에게 사용할 때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논형》에서는 "꿀을 먹고 생긴 벌레[蜂蠆]는 태양의 화기를 받아서 생겨난 것이니 독이 꼬리에 있으며, 꿀은 꿀벌이 분비한 액으로 많이 먹으면 인체에 해롭고, 제련을 거치면 독이 없어진다."라고 했다. 〈이시진〉 穎曰:諸蜜當以花爲主, 冬夏爲上, 秋次之. 春則易變而酸. 閩廣蜜極熱, 以南方少霜雪, 諸花多熱也. 모든 꿀이 꽃이 주가 된 것으로 겨울과 여름에 채취한 것이 가장 좋고, 가을에 채취한 것이 그 다음으로 좋고, 봄에 채취한 것은 쉽게 변해서 시큼해진다. 복건ㆍ광동지역에서 나온 것은 성질이 매우 뜨거운데 남방의 기후가 서리나 눈이 적고 꽃들은 다 열이 많기 때문이다. 〈왕영〉 震亨曰:蜜喜入脾, 西北高燥, 故人食之有益. 東南卑濕, 多食則害生於脾也. 꿀은 비(脾)로 들어간다. 서북방은 지대가 높고 기후가 건조하므로 서북방에 사는 사람에게는 꿀이 좋지만, 동남방은 지대가 낮고 기후가 습하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비(脾)에 해가 된다. 〈주진형〉 思邈曰:七月勿食, 生蜜令人暴下霍亂, 靑赤酸者, 食之心煩. 不可與生葱萵苣同食, 令人利下. 食蜜飽後不可食鮓, 令人暴亡. 7월에는 먹지 말아야 하니 생꿀을 먹으면 심하게 설사하거나 곽란이 일어난다. 청적색으로 맛이 시큼한 것을 먹으면 심번이 생긴다. 생파나 상치와 함께 먹으면 설사한다. 꿀을 배불리 먹고 젓갈을 먹으면 갑자기 사망한다. 〈손사막〉 權曰:治卒心痛, 及赤白痢水, 作蜜漿頓服一椀, 止. 或以薑汁同蜜水和, 常服面如花紅. 갑자기 생기는 심통과 적백리를 치료하는데, 꿀을 물에 따서 1사발을 단숨에 마시면 그친다. 또는 생강즙과 꿀물을 섞어서 수시로 복용하면 얼굴이 꽃처럼 발그레해진다. 〈견권〉 時珍曰:蜂采無毒之花, 釀以大便而成蜜. 所謂臭腐生神奇也. 其入藥之功有五, 淸熱, 補中, 解毒, 潤燥, 止痛也. 生則性凉, 故能淸熱, 熟則性溫, 故能補中. 甘而和平, 故能解毒. 柔而濡澤, 故能潤燥. 緩可以去急, 故能止心腹肌肉瘡瘍之痛. 和可以致中, 故能調和百藥而與甘草同功. 張中景治陽明結燥, 大便不通, 蜜煎導法, 誠千古神方也. 꿀벌이 독이 없는 꽃에서 채취해서 숙성시켜 대변으로 내보낸 것이 꿀이다. 소위 썩어 구린내 나는 것에서 신묘한 음악이 나오는 이치이다. 약으로 쓰일 때 그 효능이 5가지가 있는데, 청열ㆍ보중ㆍ해독ㆍ윤조ㆍ지통시킨다. 생꿀은 성질이 서늘하므로 열을 식히고, 달인 것은 성질이 따뜻하므로 중기를 돕는다. 맛이 달고 성질이 화평하므로 해독하고 부드럽고 촉촉하므로 윤조 시키며, 완만한 성질은 급한 것을 방지하므로 가슴과 배ㆍ기육에 창양으로 인한 통증을 멎게 한다. 화평한 성질은 치우침이 없게 하므로 모든 약을 조화시키는데, 이는 감초와 그 효능이 동일하다. 장중경은 양명결조(陽明結燥)하여 대변이 통하지 않는 병증에 밀전도법(蜜煎導法)을 사용하였는데 실로 천 년을 내려오는 신방(神方)이다. 〈이시진〉 詵曰:但凡覺有熱, 四肢不和卽服蜜漿一椀甚良. 又點目中熱膜以家養白蜜爲上, 木蜜次之, 崖蜜更次之. 與薑汁熬煉治癩甚效. 일체 열감이 있으면서 사지(四肢)가 불화(不和)한 경우에 꿀물 1사발을 마시면 매우 좋다. 또 눈에 열막(熱膜)이 생겼을 때는 집에서 기른 백밀로 점안하면 상품에 해당하고 나무에서 채취한 꿀이 그 다음이며, 산기슭에서 채취한 꿀이 또 그 다음이다. 생강즙과 함께 끓여서 졸이면 나병을 치료하는데 매우 효과가 있다. 〈맹선〉 簡誤:生者性寒, 滑能作泄, 大腸氣虛, 完穀不化者, 嘔家, 酒家, 中滿, 蠱脹, 濕熱, 脚氣, 不宜用. 주의사항:생꿀은 성질이 차고 매끄러워서 설사를 할 수 있으니, 대장의 기가 허해서 곡식이 소화되지 않는 사람ㆍ잘 토하는 사람ㆍ술을 좋아하는 사람ㆍ속이 더부룩하거나 고창ㆍ습열ㆍ각기병에는 마땅히 써서는 안 된다. 충부(蟲部) 난생류(卵生類)
현대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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