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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의학연구원 한약자원연구센터
Herbal Medicine Resources Research Center, KIOM
한약기원사전
  • 부채마
  • Rhizoma Dioscoreae Tuverosi
    출전: 북한 DPRKP 8:446-7.
  • 이 약재는 부채마 Dioscorea nipponica Makino, 서흥마 Dioscorea gracillima Miquel(마과 Dioscoreaceae)의 뿌리줄기이다.
    가을에 뿌리를 캐어 물에 씻고 겉껍질과 잔뿌리를 다듬어버린 다음 적당한 길이로 잘라 햇볕에 말린다.
  • 영와(鈴蛙)
  • Bombina
    출전: 한국 KHP,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21-64호(2021.07.29), 의약품각조 제1부
  • 이 약은 무당개구리 Bombina orientalis Bouglenger (무당개구리과 Discoglossidae)의 몸체이다.
  • 육계가루
  • Pulvis Cinnamomi Corticis / Cinnamon Bark Powder
    출전: 한국 KHP,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21-64호(2021.07.29), 의약품각조 제1부
  • 이 약은 「육계」를 가루로 한 것이다.
고문헌
  • 오배자(五倍子)
  • 본초정화
  • 보리나모여름 보리나무 열매 上品 상품 味苦鹹, 平, 無毒. 主齒宣疳䘌. 맛이 쓰고 짜고 성질이 평하고 독이 없다. 치아에 감닉이 번지는 것을 치료한다. 開:主肺臟風毒, 流溢皮膚, 作風濕癬疥, 瘙痒膿水, 五痔下血不止, 小兒面鼻疳瘡. 폐의 풍독이 피부로 흘러넘쳐 생긴 풍습개선(風濕疥癬)으로 가렵고 농수가 흐르는 것ㆍ5가지 치질로 인해 하혈이 그치지 않는 것ㆍ소아의 얼굴과 코에 감창이 생긴 것을 치료한다. 《개보본초》 大明:生津液, 消酒毒, 治中蠱毒, 毒藥. 진액(津液)을 만들고 주독을 없애며, 고독과 약에 중독된 것을 치료한다. 〈대명〉 霜降前采取蒸殺, 否則虫必穿壞, 而穀薄且腐矣. 상강이 되기 전에 채취하여 쪄서 살충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벌레가 갉아먹어서 껍질이 얇아지고 썩는다. 震亨曰:屬金與水, 噙之善收頑痰解熱毒. 佐他藥尤良. 黃昏咳嗽乃火氣浮入肺中, 不宜用凉藥. 宜五倍五味斂而降之. 금(金)과 수(水)에 속하니, 머금고 있으면 완고한 담을 잘 거두고 열독을 푼다. 다른 약의 좌약으로 삼으면 더욱 좋다. 황혼에 발작하는 해수는 바로 화기가 떠올라 폐 속으로 들어간 것이므로 찬 약을 써서는 안 되니, 오배자ㆍ오미자로 수렴하여 화기를 내려주어야 한다. 〈주진형〉 時珍曰:鹽麩子及木葉, 皆酸鹹, 寒凉, 能除痰飮咳嗽, 生津止渴, 解熱毒酒毒, 治喉痺下血血痢諸病. 五倍子乃虫食其津液結成者, 故其所主治, 與之同功. 其味酸鹹, 能斂肺止血, 化痰止渴收汗. 其氣寒, 能散熱毒瘡腫, 其性收, 能除泄痢濕爛. 염부자붉나무 및 그 가지와 잎은 모두 산함하고 한량하여 담음해수를 제거할 수 있고 진액을 생성하여 갈증을 그치게 하며 열독과 주독을 풀고, 후비와 하혈ㆍ혈리 등의 병을 치료한다. 오배자는 바로 곤충이 그 진액을 먹어서 맺힌 것이니, 그 주치와 효능이 같다. 맛이 시고 짜서 능히 폐를 수렴하여 지혈시키고 담을 없애며 갈증과 땀을 멎게 하는 효과가 있다. 기운이 차가우므로 열독이나 창종을 풀어주며, 그 성질이 수렴하므로 능히 설리나 습란을 제거한다. 〈이시진〉 簡誤:性燥急而專收斂, 咳嗽由於風寒外觸者忌之. 瀉痢非腸虛脫, 咳嗽由肺火常甚, 忌之, 以其酸斂太驟故耳. 一名文蛤, 法釀過名百藥煎. 주의사항:성질이 건조하면서 급하고 오로지 수렴하므로 풍한을 외부에서 감촉하여 생긴 해수에는 쓰지 않는다. 장의 허탈로 인한 사리(瀉痢)가 아닌 것과 폐화(肺火)로 인하여 항상 해수가 심한 데에는 꺼리는데, 이는 그 신맛의 수렴작용이 너무 급하기 때문이다. '문합'이라고도 하는데 법제하여 술로 빚은 후에는 '백약전'이라고 한다. 충부(蟲部) 난생류(卵生類)
  • 대모(瑇瑁)
  • 향약집성방
  • 鄕名 代尾 향명 대미 寒, 無毒. 主解嶺南百藥毒. 俚人剌其血飮, 以解諸藥毒. 大如扇, 似龜甲, 中有紋. 生嶺南海畔, 山水間. 약성이 차갑고, 독성이 없다. 영남지방의 각종 약물 독을 해소한다. 민간에서는 찔러서 그 피를 마셔서 각종 약물 독을 해소한다. 크기는 부채만 하고, 거북 껍질과 유사하며, 가운데에 무늬가 있다. 영남지방의 해안가와 산골의 물에 산다. 陳士良云 瑇瑁身似龜, 首, 觜如鸚鵡. 肉 平, 主諸風毒, 行氣血, 胸膈中風痰, 鎭心神, 逐邪熱, 利大小腸, 通婦人經脈, 甲殼亦似肉, 同療心風邪, 解煩熱. 진사량(陳士良)이 다음처럼 말했다. 대모(瑇瑁)는 몸은 거북과 유사하고, 머리와 주둥이는 앵무새와 비슷하다. 고기는 약성은 평이하고, 각종 풍독(風毒)을 해소하고 기혈을 순행하며, 흉격(胸膈) 가운데의 풍담(風痰)을 치료하고, 심신을 진정시키며, 사열(邪熱)을 물리치고, 대장과 소장을 순조롭게 하고, 부인들의 혈맥(血脈)을 소통한다. 껍질은 고기와 비슷하다. 심장의 풍사(風邪)를 치료하고, 번열(煩熱)을 해소한다. 日華子云 破癥結, 消癰毒, 止驚癎等疾. 일화자(日華子)가 다음처럼 말했다. 징결(癥結)을 부수고, 옹독(癰毒)을 없애고, 경간(驚癎) 등의 질병을 그치게 한다. 圖經曰 瑇瑁, 龜類, 惟腹背甲皆有紅點斑紋, 其大者有如盤. 入藥須用生者乃靈. 帶之可以辟蠱毒. 凡遇飮食有毒, 則必自搖動, 死者則不能. 神矣. 又有一種龜鼊, 亦瑇瑁之類也. 其形如笠, 四足阿胡無指, 其甲有黑珠紋, 釆不好. 但薄而色淺, 不任作器, 惟堪貼飾耳. 今人謂之鼊皮不入藥用. 《도경(圖經)》에서 다음처럼 말했다. 대모(瑇瑁)는 거북의 종류이다. 오직 배와 등껍질에 모두 붉은 반점 무늬가 있다. 큰 것은 대야만하다. 약으로는 반드시 산 것을 써야 영험하다. 가지고 있으면 고독(蠱毒)을 물리친다. 음식에 독이 있으면 반드시 저절로 움직이는데, 죽은 것은 그렇지 못하니, 신효하다. 또 한 가지 종류로서 구벽(龜鼊)이 있다. 이것도 대모(瑇瑁)의 종류이다. 형태는 삿갓 같고, 네 발은 아호(阿胡)로서 발가락이 없다. 껍질에 검은 구슬 무늬가 있는 것은 좋지 못하다. 얇고 색이 옅어서 그릇을 만들지 못한다. 장식으로 쓸 뿐이다. 지금 사람들은 벽피(鼊皮)라고 하고, 약으로 쓰지 않는다. 향약본초, 충어부
현대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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