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생명연구자원 천연물 클러스터 한약자원 거점은행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약자원연구센터
Herbal Medicine Resources Research Center, KIOM
한약기원사전
  • 방풍
  • Radix Saposhnikoviae
    출전: 북한 DPRKP 8:434-5.
  • 이 약재는 방풍 Saposhnikovia divaricata (Turcz.) Schischk(미나리과 Apiaceae)의 뿌리이다.
    가을에 뿌리를 캐어 줄기와 잔뿌리, 잎꼭지를 다듬어버리고 물에 씻은 다음 햇볕에 말린다.
  • 바구니나물뿌리
  • Radix Valerianae
    출전: 북한 DPRKP 8:428-9.
  • 이 약재는 바구니나물 Valeriana fauriei Briguet 또는 같은 속 식물(마타리과 Valerianaceae)의 뿌리이다.
    이른 봄 또는 가을에 뿌리를 캐서 물에 씻은 다음 햇볕에나 그늘에서 말린다.
  • 괴미(槐米)
  • Sophorae Immaturus Flos / Pagodatree Flower Bud
    출전: 대만 THP II:266-7.
  • 콩과(두과豆科, Leguminosae) 식물 회화나무(괴수槐樹. Sophora japonica L.)의 꽃봉오리를 말린 것.
고문헌
  • 방합분(蚌蛤粉)
  • 동의보감
  • 治反胃吐食. 取爛粉, 米飮下 一二錢. 반위로 토하는 경우를 치료한다. 방합 가루를 미음에 1~2돈 타서 먹는다. 蜆爛殼·馬刀爛殼·田螺爛殼, 幷主反胃. 燒灰和飮服. 《本草》 가막조개와 말조개·우렁이의 껍질은 모두 반위를 치료한다. 불에 태운 재를 미음에 타서 먹는다. 《본초》 동의보감, 雜病篇卷之五, 嘔吐, 單方
  • 설잠(雪蠶)
  • 본초강목 > 충부 > 난생류
  • 雪蠶 《綱目》 설잠 《강목》 〔釋名〕 〔석명〕 雪蛆 설저 〔集解〕 〔집해〕 時珍曰︰按葉子奇《草木子》云, 雪蠶生陰山以北, 及峨嵋山北, 人謂之雪蛆. 二山積雪, 歷世不消. 其中生此, 大如瓠, 味極甘美. 又王子年《拾遺記》云, 員嶠之山有冰蠶, 長六七寸, 黑色有鱗角. 以霜雪覆之, 則作繭, 長一尺. 抽五色絲, 纎爲文錦, 入水不濡, 投火不燎. 堯時海人獻之, 其質輕暖柔滑. 按此, 亦雪蠶之類也. 이시진은 "섭자기(葉子奇)의 《초목자(草木子)》에서는 '설잠(雪蠶)은 음산(陰山) 북쪽 및 아미산(峨嵋山) 북쪽에서 나는데, 사람들은 설저(雪蛆)라 한다. 두 산에 눈이 쌓이면 대대로 녹지 않는다. 그 눈 속에 이 곤충이 사는데, 크기는 표주박만 하고 매우 달고 맛있다.'라고 하였다. 왕자년(王子年)의 《습유기(拾遺記)》에서는 '원교(員嶠) 지역의 산에 있는 빙잠(冰蠶)은 길이가 6-7치이고, 색은 검으며 비늘과 뿔이 있다. 서리와 눈이 덮이면 그 아래에 1자 길이의 고치를 짓는다. 이 벌레에서 오색실을 뽑아내는데, 이것으로 비단을 짜면 물에 들어가도 젖지 않고 불에 넣어도 불붙지 않는다. 요(堯) 임금 때 바닷가에 사는 사람이 이것을 바쳤고, 질감이 가볍고 따뜻하면서 부드럽고 매끄럽다.'라고 하였다. 이에 따르면 이것도 설잠의 종류이다."라고 하였다. 〔氣味〕 〔기미〕 甘, 寒, 無毒. 맛은 달고 성질은 차고 독이 없다. 〔主治〕 〔주치〕 解內熱渴疾.時珍 몸속의 열로 인한 갈증을 풀어 준다.시진
현대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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