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품은 백합과(百合科) 식물 운남중루(云南重楼) Paris polyphylla Smith var. yunnanensis (Franch.) Hand.-Mazz. 또는 칠엽일지화(七叶一枝花) Paris polyphylla Smith var. chinensis (Franch.) Hara의 땅속줄기를 말린 것이다. 가을철에 채취하여,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씻어서 햇볕에 말린다.
味酸鹹微甘, 無毒.
맛이 시고 짜고 약간 달고 독이 없다.
時珍:主淸肺化痰, 定嗽解熱, 生津止渴, 收濕消酒. 下血久痢脫肛, 牙齒宣䘌, 面鼻疳蝕, 口舌糜爛, 風濕諸瘡, 功與五倍子不異, 但經釀造, 其軆輕虛, 其性浮收, 且味帶餘甘. 治上焦心肺, 咳嗽痰飮熱渴諸病, 含噙尤爲相宜.
주로 폐를 시원하게 하여 담을 없애고 기침을 멈추게 하면서 열을 풀어주며 진액을 생성시켜 갈증을 멎게 하고 습을 수렴시키면서 주독을 풀어준다. 하혈ㆍ오랜 이질로 인한 탈항ㆍ치아와 잇몸의 닉충(䘌蟲)ㆍ얼굴과 코의 감식창(疳蝕瘡)ㆍ입 안과 혀의 미란ㆍ풍습으로 인한 제반 창증에 그 효과가 오배자와 다르지 않으나, 양조과정을 거치면 그 체가 가벼워지고 그 성질이 떠오르고 수렴하며 약간 단맛을 띠게 된다. 상초 심폐의 해수ㆍ담음ㆍ열갈 등 제반 병증을 치료하니, 머금고 있으면 더욱 좋다. 〈이시진〉
충부(蟲部) 난생류(卵生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