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생명연구자원 천연물 클러스터 한약자원 거점은행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약자원연구센터
Herbal Medicine Resources Research Center, KIOM
한약기원사전
  • 곱돌
  • Talcum
    출전: 북한 DPRKP 8:349.
  • 이 약재는 단사정계의 규산마그네슘을 주성분으로 하는 천연 광석이다.
    원광에서 흙과 잡돌을 골라버린 다음 흰색을 띠는 부분만을 고른다.
  • 산향(山香)

  • 출전: 중국 ChP 2015(부록):418.
  • 꿀풀과(순형과唇形科) 식물 산향[山香. Hyptis suaveolens (L.) Poit.]의 전초를 말린 것.
  • 육종용(肉蓯蓉)
  • Cistanchis Herba
    출전: 한국 KHP,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21-64호(2021.07.29), 의약품각조 제1부
  • 이 약은 육종용(肉蓗蓉) Cistanche deserticola Y. C. Ma 또는 기타 동속 근연식물 (열당과 Orobanchaceae)의 육질경(肉質莖)이다.
고문헌
  • 토봉방(土蜂房)
  • 본초강목 > 충부 > 난생류
  • 主治 주치 癰腫不消. 爲末, 醋調塗之, 乾更易之. 不入服食.(藥性) 療丁腫瘡毒.(時珍) 옹종이 사그라들지 않는 증상을 치료한다. 가루 내고 식초에 개어 발라 주고, 마르면 다시 갈아 준다. 복용(服用)하는 약으로는 넣지 않는다.(약성) 정종(丁腫)의 창독을 치료한다.(시진) 附方 부방 新一. 새로운 처방 1가지가 있다. 疔腫瘡毒已篤者︰二服卽愈, 輕者一服立效. 用土蜂房一個, 蛇蛻一條, 黃泥固濟, 煅存性, 爲末. 每服一錢, 空心好酒下. 少頃腹中大痛, 痛止, 其瘡已化爲黃水矣.《普濟方》 정종(丁腫)의 창독이 이미 심해졌을 때 : 두 번 복용하면 낫는다. 가벼운 경우 한 번만 복용하면 바로 효과가 난다. 토봉방 1개, 뱀 허물 1개를 황토흙으로 단단하게 싸서 약성이 남도록 태우고 가루 낸다. 이것을 1돈씩 빈속에 좋은 술로 복용한다. 잠시 뒤에 배 속이 몹시 아프다가 통증이 멎으면 창이 이미 노란 물로 변화된 것이다.《보제방》
  • 토봉(土蜂)
  • 본초강목 > 충부 > 난생류
  • 土蜂 《別錄》 校正 舊與蜜蜂子同條, 今分出. 토봉 《별록》 교정 옛날에는 밀봉자(蜜蜂子)와 같은 항목이었으나, 지금 분리해 낸다. 〔釋名〕 〔석명〕 蜚零(本經) 蟺蜂(音蟬, 同上). 馬蜂 비령(본경) 탄봉(음은 탄) 마봉 頌曰︰郭璞注《爾雅》云, 今江東呼大蜂在地中作房者爲土蜂, 卽馬蜂也. 荊ㆍ巴間呼爲蟺蜂. 소송은 "《이아(爾雅)》 곽박(郭璞) 주(注)에서는 '지금 강동(江東) 지역에서는 땅속에 방을 만드는 큰 벌을 토봉(土蜂)이라 하는데, 곧 말벌[馬蜂]이다. 형(荊)과 파(巴) 지역에서는 탄봉(蟺蜂)이라 부른다.' 하였다."라고 하였다. 〔集解〕 〔집해〕 《別錄》曰︰土蜂生武都山谷. 《명의별록》에서는 "토봉(土蜂)은 무도의 산골짜기에서 난다."라고 하였다. 藏器曰︰土蜂穴居作房, 赤黑色, 最大, 螫人至死, 亦能釀蜜, 其子亦大而白. 진장기(陳藏器)는 "토봉은 굴을 파서 방을 만들며, 색은 검붉고 가장 큰데, 사람이 쏘이면 죽기까지도 한다. 꿀을 만들 수 있으며, 애벌레도 크면서 희다."라고 하였다. 頌曰︰土蜂子, 江東人亦啖之. 又有木蜂似土蜂, 人亦食其子. 然則蜜蜂ㆍ土蜂ㆍ木蜂ㆍ黃蜂子俱可食. 大抵蜂類同科, 其性效不相遠矣. 소송(蘇頌)은 "토봉자(土蜂子)는 강동지역 사람들도 먹는다. 또한 목봉(木蜂)이 있어 토봉(土蜂)과 비슷한데, 사람들이 역시 그 애벌레를 먹는다. 그렇다면 밀봉(蜜蜂), 토봉(土蜂), 목봉(木蜂), 황봉(黃蜂)의 애벌레는 모두 먹을 수 있다. 대체로 벌 종류는 과(科)가 같아서 성질과 효능이 크게 다르지는 않다."라고 하였다. 主治 주치 燒末, 油和, 敷蜘蛛咬瘡. 藏器曰︰此物能食蜘蛛, 取其相伏也. 태우고 가루 낸 다음 기름에 개어 거미에 물린 상처에 발라 준다. 진장기(陳藏器)는 "이것은 거미를 먹을 수 있으므로 서로 굴복시키는 의미를 취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현대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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